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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철도
 미국 초기, 서부영화의 주 소재인 그 시절 철도는 광할한 대륙을 개발하고 노동자들을 이주시키며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된 대역사 였겠지요. 사막을 뚫고 달려오는 기차와 거센 모래바람. 문명의 힘이랄까. 무심함이랄까. 얻는 것과 잃어버린 것에 대한 명상을 불러 일으킵니다. 초기에 그런 사업을 일으키고 결정한 이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또 한사람의 노동자 로서 끝이 없어 보이는 고된 노동을 묵묵히 견뎌 낸 사람들에겐 어떤 꿈이 있었을지? 어린 시절 하루 하루 끝이 없는 논일 밭일에 해를 맞고 달을 보내던 어머니와, 그 시절을 함께 넘어온 향촌 사람들의 초상을 떠올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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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6-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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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은 섬이 아니라 기차더라고 누가 그랬더라? 동해님이신가. 여튼 기차도 섬도 마음에 끌립디다. 지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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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6-04-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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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사용하는시간보다도 칼가는 시간이 더 길겠지요.. 아마 초기에 사업을 구상하신분들은 다른이들이 잘 사용할수있도록 칼 가는 마음으로 사업결정을 하였지 싶습니다.. 아마 기차섬님의 마음이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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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박
2006-04-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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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님 건강하시죠. 5월엔 낚시 한번 가셔야죠. 그림이 좋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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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06-04-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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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또 생사람 잡네....기차는 기차고..섬은 섬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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