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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꼴잡한 사건
사건번호 : 20060423001 사건명 : 국감이 당한 갯바위 4짜 감시횟거리 꼴잡한사건 사건장소 : 용초도 똘방여 부근 가해자 : 어* , 벾** 피해자 : 국감 사건개요 : 일시는 2006.04.23일 10시경 (추정) 가해자의 꼴잡한 사건으로서 피해자의 결렬한 항의를 듣고 제3자로서 구성된 정황이므로 조금의 차이는 있을수 있슴을 이해바랍니다. 동년04/22일 피해자와 낚시아카데미 교장선생님 "은파"님,여조사의 BOSS "윙"님을 제외한 11기 수강생7명과 회장님,섭외이사님(ID를 붙이지 않는것은 상기 가해자와 동일 인물로 신변보호 차원임을 이해바람)과 부회장 안전님,총무 그리운바다님,저 이렇게 교대 서문 광장에서 만나 PM:11:30분에 사건 현장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10기님들의 고마운 배웅과 동행 용초도로 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 통영 영운리 "새바다 낚시" 도착하여 조금의 여유 시간을 보내고, 10기님들은 먼저 용초도를 출발, 조금후 오늘의 피해자 국감과 은파님,윙님 도착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주)미성에서 찬조한 구멍찌를 미성의 필드 스탭 벽오동님의 전달식, 어신님의 안전 조행 인사말씀을 뒤로 하고, 승선 하여 출발 각자의 포인트에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과 11기,총무,부회장,저는 용초도 용머리에 가해자인 두분은 한조로 "똘방여 부근" 바로 옆에 국감이 하선 하여 낚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를 확인할수 있는 거리임 상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였지만, 두번의 입질과 두번의 허탈함을 맛본 국감이 10시쯤 옆에 자리한 두분에게로 건너갔다가 갯바위에 살점이 붙어있는 4짜 감시 시체를 보았다고 합니다. 설마 하는 심정으로 여기서 잠깐 가해자중 한분은 호형호제 하는 형님되는 분이고, 한분은 친구입니다. "몇마리 잡았는교?" "두마리" "근데 와 한마리만 있는교?" "한마리 무다아이가!" "무다고 예" 이럴수가 있나.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요, 그동안 두 가해자에게 잘못 한것도 없는데... 지측에 두고 저들끼리 산삼보다 더 영양가있는 바로 잡은 4짜 감시를 짭!짭!짭~~~~~ 그라모 아예 증거물을 없애든지 누구 복창 터지 죽는꼴을 보려고.... 얼매나 급했으면 뻐다귀에 살점이 덕지덕지 붙여 있고 칼도 업서가 카타칼로 겹데기를 벗겨다고 합니다. "국감아! 감시 잡았는데, 같이 한점하자" 하모, 맛있는 초장에 멋진 횟칼로 이쁘게 썰어가 시원이의 알사한 맛과 함께 얼매나 좋은 소리를 듣겠냐고요 이럴수는 없는기라예 우째 이럴수가 있습니까? 양심은 있는가 나머지 한마리는 11기 여조사님께 드리더라구요 그런다고 국감의 다친 맘은 우얍니꺼 국감님 우야겠는교! 덩치큰 사람이 참아야 하는것을..... 나중에 변명을 듣자니 배로 따로 내리니까 건너 올수 없는 자리 인것으로 알았다고 하네요 나중 제2의 꼴잡한 사건이 있었고, 이후 이루어진 자리에서 국감의 집요한 추궁에 쥐구멍 찾는 어*,벽**님의 변명 과 사과 그리고 웃음 앤드 한잔의 술로 11기 교육출조 동행의 종지부를 찍고....... 제2의 꼴잡한 사건은 가해자의 반성이 있었기에 나중에 확실이 적어 볼랍니다.ㅋㅋㅋ P.S : 동문님들 가해자가 용서 될까예,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하신다면 위로의 말씀이라도 리플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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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06-04-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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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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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6-04-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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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꼴잡한사건 ~~ 용서 안됩니다 ..고로 5월 정출때 전원 4짜를 잡을수 있는 자리로 안내 바랍니다 제2의 꼴잡한사건 ~~~~~~ 반성합니다 .. 서로 만나서 조용하게 이야기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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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06-04-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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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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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
2006-04-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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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잔 국감입미더 내는 피해잠미더 죄라모 감시에 시워이 묵고 기절한 죄 말고는 엄슴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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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6-04-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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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없을때 묵었으면 무죄, 해 있을때 먹었어면 유죄~~~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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