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등록비번분실현재접속자          

 


동문회비 입금 안내
유니맥
 솔베인
피싱서비스
인성실업
미성피싱
천류
정우
기상청
물때/조석예보
 
바다 생각
작성자 오륙도        
작성일 2005/10/13 (목) 03:11
ㆍ추천: 0  ㆍ조회: 2145  
IP: 219.xxx.27
나도 조행기
다들 쓰는데 나도 한번 써볼란다.
우쨋기나 낚시하고 왔으니 조행기는 분명 조행기지..

제3회 동문낚시대회 공지를 올려 놓고 그동안 요모조모 준비하느라
사실 공치사가 아니라 무척 바빴다. 유니폼준비하랴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며 인쇄하랴 명찰 수놓으랴 시간 맞출려고 얼매나 애썼는지...

물론 주위 여러분들의 엄청난 수고의 도움에 힘입은바 커 이 자리를
빌어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한다.
바로 총무님, 잠만보님, 수평선님이다.

이번 대회는 10기들의 교육출조와 더불어 진행하기에 내심 신경 참
많이 쓰이더구먼..

선배기수들의 참여가 평소 보다 많아야 할텐데 이런 걱정속에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다. 그러나 지나고 나니 준비에 대한 아쉬운점이 많았다.
좀더 치밀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많았다.

동문임을 포기 한듯한 다소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이 나의 마음을
긁어 놓긴했어도 우쨌기나 출정의 날은 훤히 밝았다.

낚아의 키신져이자 박학다식한 사랑하는 수평선님과 담소를 나누며
학교로 향했다. (후일담이지만 이 순간에도 이 양반은 우승의 비기를
숨기고 있었더구먼)

낚시꾼의 공통된 심정이겠지만 삼삼오오 모여드는 정겨운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고  설레이는 마음이야 뭘로 표현 하겠는가?

반가운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여수바다를 향해 장도에 오르니 참으로
여러가지 감회가 머리를 스친다.
화합을 위해 함께 뛰었던 분들의 노고와  오늘의 10기를 잉태하기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모든분들이 뇌리에 스치며 진정한 낚시아카데미의
내일을 생각해 본다.

여명이 비친다.
분명 이시대의 가장 뜻있고, 어디 내놔도 빠짐이 없는 지각있는 훌륭한
낚시인을 배출하는 명실공히 낚시사관학교로 거듭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동문들이 자존과 긍지를 느낄수 있도록 모두를 비롯해 나 한사람도
하나의 밀알이 돼야지하며 되새겼다.
이 마음 변치 않아야 할텐데 걱정하며 자신을 다잡아 본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너무나도 절실한 부분이다.

이런저런 생각중임에도 버스는 관심없이 캄캄한 고속도로를  흥분을 감추고
미끄러져 가고 있다.

어눌한척 하는게 매력인 F-2님이 많은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고 좋지않은
컨디션임에도 참여하신 바다태공님도 불로주 아닌 백세주 한박스와 전매인
복숭아 통조림(나중에 알았지만)을 양껏 찬조하셔서 너무 고마웠다.

또한 우직한듯한 두리님께선 돼지눌린괘기를 또 준비하셔서 분위기와 입맛을
한껏 고조시켰다. 헌데 이 양반 보기와 달리 쑥기가 없나보다.
그까짓 미늘, 아 미늘이 아니라 마늘,막장 그냥 빠트렸다고 하면 그만일 것을
괜시리 밑에 들어 있다하여 차를 세워 찾는 소동을 벌였지만 알고보니...

휴게소 편의점으로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미안했다.
땀흘리며 흔쾌히 막장을 사들고오는 두리님이 너무 가상했다. 그래도 미안해한다.
정말 수양이 잘된 양반이다.  그런데?  이건 또 뭔가?
막장이 아니고 된장이었다. 말은 못하고 속으로 아이고!!
이거야말로 정말 기막힌 코미디였다. 영원히 기억에 남으리라...

대회 기념품인 소품케이스를 선물로 돌리니 반응이 좋아 그동안 수많은 사이트를
뒤져 뛰고 또 뛴 보람이 있었다. 여기엔 수평선님의 힘이 컸다.

방파제님의 인척인 버스기사님(박창수선생이 조카사위란다)의 성품도 약간
싱거운듯하면서 참 좋았다. 간간히 한마디씩 하는 내용이 나보다 두살 아래인
저 양반도 자주 어울리면 꽤나 한가락하며 재미있을 분이었다.
아마도 자주 그차량을 이용하다보면 분면 뭔가를 보여줄 양반이었다.

아무런 걱정이 없는 버스는 나의 복잡한 머리속을 모른체 어느듯 여수서울낚시에
도착했다.

지난날 늙은 내가 오며가며 실어 나른다고 얼매나 고달펐겠느냐말이다. 알랑가?
모처럼 오늘은 덕분에 편하게 온것같다. 계속 이래야 될텐데...

언제나 미소를 띈 강민구선생님의 영접속에 각자들 밑밥 준비에 여념이 없다.
누구나 다 이때가 제일 기대에 차 있을게다.  꼭 오늘은 뭔가가 될것만 같은
느낌 바로 그거다!

보리멸님이 개회식녹화를 떠잔다. 차속에서 이미 간략하게 인사말을 한지라
딱히 했던말 또 한다는게 멋적은데 저 뒤켠에서 표정 굳어진다고 놀려댄다.
난 탈랜트 기질이 없남?  지나고 나니 아이고 이런말을 이렇게 했었으면 하는
뒤늦은 후회도 했다.

다들 한결같이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대군사(?)를 보니 참 보기가 좋았다.
누군가가 얘기하더군 태극기 물결이라고...
훗날 지나고 나면 재임중 한것도 없이 이거 하나만 기록되지 않을까?
기럼 안돼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실탄을 가득 챙겨 보무도 당당하게 다들 승선한다. 이
깜깜한데 딱하게도 보인다. 뭐 묵고 살끼라고.. 그러나 그게 아니제...
저중에 우승,준우승...이 나올텐데 과연 어느 팀일까? 생각해 본다.

헌데 애써 준비해온 시그널 스틱(빨간봉)을 총무님은 제대로 활용하지 않더군.
나중에 차속에서 음주측정이니 나이트클럽 조명용으로만 쓸줄이야...

나와 한팀인 그리운바다님, 조용하고 침착한 성품을 봐서는 차라리 조용한바다가
나을법도 한데..이 양반 실력도 만만챦다 생각해온터라 내심 기대가 된다.
만약 우리 조가 우승하면 우짜노?  또 집행부의 농간이니 뭐니하면서 도로 기증
하라고 하면 우짜겠노.. 괜시리 씨잘떼기없는  김치국물을 마시며 포인트에
내리니 아마도 강선생님의 배려로 발판 좋은데라도 그런지 위는 장판처럼
평평한데 갯바위가 너무 높아 괘기를 걸어도 걱정이다. 뜰채질이나 될까?

막상 도착해 올라보니 갑자기 허기가져 일단 묵고 합시다해 어둠을 빙자해
뻰또를 풀었다,  그런데 그리운바다님 식성한번 좋데..
그 밥을 게눈 감추듯 해치운다. 설겆이가 필요없을 정도로..

감생이 잡는 실력도 저 정도는 되게보였다. 확신을 심어주는것 같았다.
이리 저리 움직이다보니 날이 밝아온다.
잡어가 많다. 많다고 할 정도도 아니다. 완전 구데기다. 이렇게 많은 경우도
쉽지 않으리라.  1층엔 학꽁치가 아랫층엔 자리돔이 이중으로 새카맣게 깔려있다.

못잡으면 결국 이 핑계밖에 없으리라 생각했다. 해도해도 너무했다.

변변한 입질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포인트를 한번 옮겨봤다.
헌데 이건 또 뭐야 엎친데 덮친다. 전 보다 더 우글거린다. 아무래도 안되
잡어상이라도 노릴겸 학꽁치만 잡았다. 이 먼곳까지 와서리...

도대체 숭어라도 보여야지 다 어디있노? 숭어? 참 웃긴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철수길에 보니 조황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대충 결과가 나오는듯 하다.
그 악조건 속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분들이 있었다. 실로 대단했다.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조황은 아니지만  우열은 가릴수 있어 다행이었다.

결과는 아시는 바와 같다.
언제나처럼 목에 기브스한듯한 낚아의 석학 기차섬님,책사인 수평선님이다.
정말 축하 드린다.  근데 수평선님은 정말 상복이 많은 양반이다. 역대
상다운 상은 다 가져갔을게다. 뭐 그리 특별한 실력도 아닌것 같은데도 아무튼
행운의 여신은 그와 함께한다. 아마도 저 양반은 여자 다루는 쏨씨가 남다른데가
있는 모양이다.  그 여신의 성감대를 정확히 찔러주는 모양이다.

언젠가 기회가되면 살째기 한번 물어볼 작정이다.
헌데 상을 받지는 못하고 실컷 주고나니 팔이 다 아프다.

그러나 양산살감시님과 여울지기님의 멋진 회 쏨씨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누가 돈을 줘도 과연 그렇게 할수있겠는가마는  그분들은 쭈그려 앉아 불평않고
전부 떠주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다.  이게 다 낚시인들만의 인정과 의리아닌가?

글구 5기,8기시합에 현찰이 걸렸던 모양인데 그것까지 인마이포켓인가 보더라.
아마도 8기님들이 죽을 쓴 맛일게다. 미늘, F-1어디 이 양반들 성깔이 보통인가?
특수부대 UDT출신이 아닌가 말이다. 벌집 건드린게...
그 억울함의 분노는 차후 기회가 되면 삭일수 있을게다.

이제 모든이들의 열정속에 동문대회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철수길에 오른다.
오늘 하루는 너무 흐뭇하고 뜻이있게 보낸 날이었다.
더우기 10기님들 하나하나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리 낚시아카데미의 내일을
보는것같아  보람있었다.

해울님과 쑤기미님 이 양반들도 보통이 넘는것 같다. 지난날 나와 수평선님처럼
똑 같은 행동을 한다. 김선생님을 따라 나서는게 흡사 그때의 나를 보는것 같아
웃음이 난다. 역시 역사는 돌고 도는가 보다.

여기서 아름다운 미담을 하나 소개할까한다.
후에 들은 바로는 우승상품인 하드케이스는  바다태공님에게, 최대어상인 낚시대는
멀리 경주서 오신 신라님께 선물했단다. 이건 쉽게 보여도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다.
기차섬님의 인정과 깊은 배려에 참으로 나역시 경의를 표하고 싶다.

헌데 수평선님은 하드케이스 나 안주나? 진짜 싱거운 생각해본다.
또 모르지 이 글을 읽고나면....

무사히 학교에 도착하니 피로하긴 피로하다.
그러나 항상 해오던 간단한 해산식도 못하고 그냥 뿔뿔히 헤어지니 뭔가 빠져 허전
하다,  이런건 총무님이 잘 챙겨야하는데 말이다.
왠종일 그 양반도 지칠대로 지쳤으니 그럴수도 있었을게다.

이처럼 새내기 10기님들이 활기를 더욱 불어 넣듯이 차후 11,12기... 몇해만 더해가면
우리 낚시아카데미는 어제 오늘 또 내일도 영원할 것이다.

너무나도 다들 수고하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늙으면 역시 밤잠이 없나보다. 주섬주섬 적다보니 시계가 꽤 야심하구만!!!

이름아이콘 수평선
2005-10-13 10:37
회장님의 낚.아에대한 사랑과 애정이 절절히
묻어나는 글인것 같읍니다.

기차섬님은 대단하신것같읍니다. 결국
8기님등의 현금과 명예만 가져가셨군요.
(시상품이 별로여서 그럤나? ^L^)

괜히 저자신이 좀 어색해질려고 하지만,
그러나 이글을 보고 뒤늦게 찬조하는것도
우습고 하니 그냥 제가 쓰지요. ^L^

회장님께는 제가 그동안 사용하던 하드케이스
드릴까요? ^L^ (신신껄루다가.. 하하)
   
이름아이콘 기차섬
2005-10-13 12:35
에이 참, 존 일은 남모르게 해야지.  이리 소문내면
어쩝니까.  그냥 저는 필요가 없어서 선물한긴데요.

상품 많이 받아서 좋겠다고 시기성 추궁을 하시길래
선물했다는 얘기를 회장님한테 했거든요.

예전에 제가 신입생일 때는 선배님들이 자신이 잡은
고기를 저한테 줘서, 그걸 들고 집에 돌아가 목에 힘
주고 낚시꾼으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습니다.

그런 주고 받는, 남같지 않은 마음씀이 우리 낚아의
전통이 아닌지요.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신라님.  그 낚대로 대물 거십시오.

   
이름아이콘 양산살감시
2005-10-14 17:51
이야~~~ 역쉬 우리 기차섬감사님이십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저는 그많은걸...ㅎㅎㅎㅎ^^

그래도 담출조에선 무조건 한번더 하는겁니다...
일대일 토나먼트!!ㅎㅎㅎㅎ^^
   
이름아이콘 미늘
2005-10-14 19:14
아니 우리 회장님을 누가 감히 늙었다 말합니까
어명만 내립쇼
당장 가서리
단ㅋㅏㄹ에......

회장님 맞습니다
맞고요

벌집 건드린기라요
어디 둘다 성깔이 보통이 넘지요
괴기 안잡히먼 아마도 바다물 양수기로 빼서라도 괴기 잡을 친구들 아임껴..
수평선님,기차섬님은 아적도 제대로 밤잠 못잘끼라 아마도...
에.... ...마 당분간 보복은 없을낀까네 내년까지 염려놓으소..

콱...
콱............

내년에....
내년엔....
기필코....
반드시....
결코.......
..........................
................................
....................................
...........................................
..............................................
.................................................

수평선님과 같은 편 묵어야쥐~~~
   
이름아이콘 양산살감시
2005-10-15 08:58
에~~~~ 미늘총무님~~~  와이랍니까...

약한모습을 보이시고.....^^
   
이름아이콘 수평선
2005-10-16 18:46
약한모습이 아니고 그것이 대센데
양살님은 아직 모르는가베? ^L^
   
이름아이콘 동해
2005-10-18 22:13
다시한번 대회를 치루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역시 "낚아"에는 남들에겐 없는 뭔가 특별한것이 많군요?
박사님 경주에서 온 신라에게 큰선물을 줘서 감사드립니다...내꺼는요?
   
 
  0
50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12 좋은말을 들으면.....거시기하겠지~~~~~~~~~ [4] 동해 2006/01/14 (토) 1963 0
111 세상에서 가장 넓은것 [2] 그리운바다 2006/01/10 (화) 1813 0
110 평화롭게 사는 법 [3] 기차섬 2006/01/09 (월) 1848 0
109 내머리 속의 지우개 [5] 기차섬 2006/01/04 (수) 2079 0
108 떠난 사람은 울지 않는다 / 정용철 [3] 초릿대 2006/01/02 (월) 2240 0
107 풍경소리 [4] 기차섬 2005/12/29 (목) 1974 0
106 흥부와놀부 [1] 동해 2005/12/09 (금) 1850 0
105 감사한다고 동문 송년 모임도 못가고.......심심해서 .. [3] 동해 2005/12/09 (금) 1893 0
104 교육출조 후기 2부 [8] 동해 2005/11/30 (수) 2244 0
103 마지막 교육출조 후기....... [3] 동해 2005/11/28 (월) 2345 0
102 부부의 일곱고개 [4] 초릿대 2005/11/16 (수) 1745 0
101 피아골에서 [2] 기차섬 2005/10/31 (월) 1915 0
100 여조사님과 갈매기 낚시 [11] 미늘 2005/10/19 (수) 2379 0
99 [Re] 50910. 9월 정출/거제 여차 - 우승 [1] 기차섬 2005/10/13 (목) 2295 0
98 [Re] 50917. 거제 장목 번출 [1] 기차섬 2005/10/13 (목) 2311 0
97 [Re] 50919. 거제 대포 번출 [1] 기차섬 2005/10/13 (목) 2435 0
96 51009. 10월 정출/소리도 조행기 [2] 기차섬 2005/10/13 (목) 2247 0
95 나도 조행기 [7] 오륙도 2005/10/13 (목) 2145 0
94 제 3회 아카데미 동문낚시대회를 석권하며... ^L^ [5] 수평선 2005/10/12 (수) 2418 0
93 9월 남해 번출 ... 삼여와 노도 [6] 기차섬 2005/10/12 (수) 3275 0
92 겜방 고수 (펀글, 출처:시골기차) [4] 초릿대 2005/08/31 (수) 2212 0
91 행운 그리고 행복 [3] 오륙도 2005/08/20 (토) 1912 0
90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날 때는~*♡ [1] 미늘 2005/08/20 (토) 1899 0
89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心 [3] 미늘 2005/08/20 (토) 1727 0
88 기막힌 주문...??? 미늘 2005/08/20 (토) 1671 0
87 대문이......? 미늘 2005/08/20 (토) 1467 0
86 이!! 이 !!누꼬 이사람 ???? [3] 미늘 2005/08/18 (목) 1837 0
85 저건 내가? [1] 기차섬 2005/08/12 (금) 1962 0
84 인생의 중간역(驛)에서 [2] 미늘 2005/07/22 (금) 1958 0
83 *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 미늘 2005/07/22 (금) 1606 0
1234567

  

부산교육대학교 낚시아카데미
부산교육대학교 낚시아카데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로그인회원등록비번분실현재접속자          

 


동문회비 입금 안내
유니맥
 솔베인
피싱서비스
인성실업
미성피싱
천류
정우
기상청
물때/조석예보
 

  

부산교육대학교 낚시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