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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조행기 4일차
  새벽까지 우린 피로한 눈빛으로 마지막까지 동료를 두고떠난다는 아쉬움과 보내기싫은 팀장님 총무님 블루님 부감님 수평선님의 찹찹한 심정이 교차하면서 그렇게 새벽4시가까이 동료애를 고집하시며 다음날 출조도 아랑곳하지않고 출발순간까지 배웅을 고집했다. 먼저 잠을 청한사람도 있지않나?.... 드디어 출발시간 팀장님은 피로하신 몸을 이끌고 그먼곳 까지 홀연히 배웅에 나섰다.미와모토상과 두분의 친절한 배웅은 배가 뜨는 순간까지 홀연히 떠나는 우리를 잊지못할 우정으로 간직하게 했다.우린 그분들의 따뜻함을 잊을수없다.형님 감사합니다.미와모토상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이또한 대마도 기행에서 빠뜨릴수 없는 또하나의 월척이었다. 우린 그렇게 아름다운 밤을 뒤로한체 후쿠오카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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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4-01-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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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님, 고집도 참. 작년 출조기를 이제라도 올리는 뚝심이 대단합니다. 설은 잘 쇠셨지요? 글의 매듭새로 보아 더 이어질 것 같군요. 매트릭스 2의 한장면을 본듯 했습니다. 새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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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2004-01-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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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디에 가셨나 했더니 작년 년말에 얼굴도 안보여주더니 올해에는 잘생긴 얼굴 언제쯤 보여주시려나... 방파제님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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