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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의 편지...
 황금물때의 딸 미조(초등학교 1년)가 아빠 낚시가방에 살짜기 넣어놓았던 편지(2004년 1월) ********************* <해 석>********************* 아빠 사랑해요! 제가 해달라고 하는 것 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아빠가 보고싶어 하시는 것 많이 보게 해 드릴께요! (평소에 미조가 좋아하는 만화영화 때문에 낚시TV를 많이 보지 못하는 실정임) 커서 낚시대를 사드릴께요. 못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빠에게... 아빠를 사랑하는 미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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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4-01-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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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따님을 가지신 금물님 부럽습니더. 나도 딸하나 만들어 볼까나.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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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4-01-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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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쁘군요. 미조. 남해 미조와는 상관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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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4-01-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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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미조의 뽀인트 소개하는줄 알았디만.... 역시 딸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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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때
2004-01-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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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남해미조...매력있는 포인트이지요? 안전님도 아시다시피 6자까지 배출되는... 미조사진은 제 홈피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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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2004-01-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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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녀이름까지도 포인트 이름을.... 나도 박칼바우.박절명? 박추자....라 지을 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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