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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감시두마리....
드디어 아카데미정기출조에서 작지만 귀여운 두마리를 건졌당.... 이쁘듯함....-_-' 정기출조10번정도에 두마리라니 진짜 비싼 고기이지만 나에게는 의미가새롭다.... 나도낚시는 잘모르지만 깊게 알려고 하지않코 그저낚시가 좋아서 회원님과 같이 함께하는 하는것이고 취미로서 어린시절부터 가졌던것인데. 이번두마리가... 나의새로운 전환기라생각됩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처음도착한 곳이지만 왠지 마음에든다 2%님과한조 먼저4칸짜리 민장대로 잘생긴우럭이나 생포할려고 잘생갯지렁이 3마리달아서 투입....고정시키고..... 고정시킨후 닐찌낚시를 할려고 준비를하다가 문득 4칸짜리초리대 부분이 물속에 처박혀 있는것이아님가벼.... 오메왔구나 했는디 좀묵지하던데 어두워서 얼굴은못보았는데 감생이바늘 10호를써서그랬나 아우시가덜되어서 탈출..... 아이고마....지금생각해보면 아마 게르치 큰놈이아니가벼 생각이드는데... 본격적으로 닐찌낚시시작 ..... 어라 2%님은 자리잡고 기도를하나 명상에 잠기시네.... 얼레 이제는 아예 자리를잡으시네.누워서기도하나 어제묵은 술이과했 나 아니믄 프로답게 물때가 아니라서 물때를 기다리는 것인감.... 마따 물때를 기다리는구나..역시 프로는 틀리구나.... 아마추어인 나는 시간아까워 10분이라도더 할려고하는디.....-_-" 그렇케 닐찌낚시로 감시는못잡고 게르치만큰놈으로 몇마리잡고 새벽아침을맞이한다..... 드디어 2%님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간단하게 아침을 김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2%로님도 본격적으로 낚시를한다 내가 서있는 자리는 만조가되면 물이차올라서 사람피고하게 하는곳이 라서 나는 조금안전한곳인 뒤로이동 하여 낚시를 하는데.... 2%님의 자리도 내가있던자라보다는 조건이조금 좋은 곳이지만 " 요지부동" 역시프로는 포인트를 알고는 떠나지 않는가벼...-_-" 우짜든 시간이흘러 2%님의 낚시대는 메가리 내낚대는 게르치 올라오고 있는디 내낚시대에 묵직한 어신이왔다 릴링을 해도올라오질 않는다 첫챔질을 약하게했나 또얼글도 못보고 실패....입에서''xx..나온다 다시 낚시를하는데 느낌이 온다 힘것체임질 어라낚았다 지구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팅하면서 문수가 떠내려가네 "아이고 문수3B호 야" 돌아온나 불러도 뒤도 않돌아보고 가는것 있죠 16000원이 아까워 서가 아니라 그동안 사귄 정이있는데...-_-"(아까버.....) 계속낚시...또 느낌이온다 힘차게 체임질 .... 조금 힘을쓰지만 생포허니 잘생긴 감생이다 25정도....~.~" 2%님을 보니 아직까지 메가리와 싸운다..기분이조금 ~.~" 조금있으니 2%님낚시대가 심상치않타.... 부드럽게 체임질하여 올리니 감시다....-_-: 그와동시에나도 느낌이온다 이번에는 느낌이 앞에보다 묵직허다 조심스럽게 릴링을허니 잘생긴 감시다 드러뽕을 할려고허니 내낚대 연질대라서 고기가 올라오질 않는다... 우째올리고나니 앞에보다 크다 27.8정도.... 기분이 .....^.^ 그뒤로 2%님이 몇마리놓치시고 감시두마리 더수확하셨고 ... 저도 몇번 실패을 하다가 거기서 끝을냈고....철수 기분 좋케철수 해보니 어라 감시 잡은팀은 우리밖에 없네 와이리좋노........ 그..부러워하는눈빛 존경하는 눈빛~ "부끄럽구만",,,,,,,~.~ 1등 2% 2등 "바다태공" 진짜아깝다.....1미리차이로 공동크기일등에 서2등으로 마리수에서는 완죤히 2등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고즐거워던 정출이어던것 같습니다...(다음부터 상품욕심내지말아야지...실컺주고 조행기 않쓰면 회수한다카니 짥은머리에 조행기 앞뒤도않맞고 두서도 없이 쓰려고허니 너무힘들당.....-_-:) 조행기 않쓰신분 상품회수하것지...푸~님.서~천~님.이~님.부~님 등등....간단 하잖아요 이렇케 ...."조 행 기".....^.^ % 두서없이써보았습니다 한번 이라도 읽어주신분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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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3-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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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다태공님은 모범동문이시야... 어제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사모님께 감시자랑한다고 밤샌거 아닙미꺼 다음글 기대하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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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2003-11-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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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태공님 수고 마니마니 했고요 잘 읽어습니다. 조행기 쓰신다고 머리에 찌가 조금 나신모양인데 참 이번기회에 한두어편 써놓지요 다음에도 기회가 올지 누가압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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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3-11-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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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같이 못간 것이 한이네요. 계속 화이팅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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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
2003-11-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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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 합미다. 역쉬~ 포인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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