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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지 체포~~~~
  많은 분들이 낚지 번개에 동참 하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와중에도 참석하신 부산전차님 내외, 그리고 원킹님, 간출여님, 메다님, 양실장님 내외, 해울 내외 총 9명이 낚지 번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벽1시부터 3시까지 낚지 잡는다고 온 바다를 헤매신다고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옷 버리고 몸 베리고 ...... 양실장님이 준비해오신 통닭도 잘먹었고 전차님 과일등, 원킹님의 커피 등등등도 잘먹었습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이 도가 지나쳐 추위를 느낄정도로 차가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냉수대까지 와서 낚지 조황은 많이 없었지만 낚지와 해삼 손맛 입맛은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술 안먹고 이바구로 꽃을 피웠다는 점이 신선 했습니다. 양실장님 낚지 사진 빨랑 올려 주세요.... 못가신분들 눈팅이라도 하구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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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8-08-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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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낚지라면에 낚지 많이 넣어서 묵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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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장군
2008-08-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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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님 멀쩡해 보이시네요ㅎㅎ 다행입니다 모기 없습니까??? 좋은시간 되었겠네요...부럽당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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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8-08-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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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 ㅎㅎ 저는 본가에간다고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이런게 사람사는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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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8-08-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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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 담에는 함께 하도록 하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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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8-08-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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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보다 시원한 밤 바다 바람이 ...... 게다가 좋은 분들과 함께 얘기의 꽃을 피우면 ㅎㅎ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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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
2008-08-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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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아쉽네...넘어갈까 말까 하다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안갔는데... 냉수대 땜에 참말로 시원~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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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8-08-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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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다되어 철수했습니다. 모기도 없었고 시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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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
2008-08-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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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동문님들도 만나고,시원한동해바람 십수년만에 집사람과 만끽할수있는 시간이었서 너무좋았습니다. 여러동문님들도 숨겨놓으신 포인트!!!! 있으시면 살짜기 공개하이~~~~~~~~~소. 해울님내외분 감사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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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실장
2008-08-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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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아직 못 올렸습니다 곧 올리도록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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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스
등빨(이성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