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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가족 모임
12월 13일 일요일에 서면 육백 고기집에서 18기 가족 모임을 하였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 자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18기 기장 김복출 형님과 형수님, 18기 감사 김선배 형님, 18기 김종윤 형님과 형수님, 18기 박동철 형님, 18기 서중석 형님과 17기 총무님, 18기 윤성호 형님(육백 고기집 사장님), 18기 고문 이석수 형님과 형수님, 18기 정시철 형님, 18기 총무 정원진 형님과 형수님, 18기 정주효 형님, 18기 진준희와 마눌, 18기 자문 윤홍태 섭외이사님, 18기 자문 김영신 교육이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들(김동현인가요 ㅇㅇ?), 17기 선배님(성함을 못 여쭈었네요 ㅎㅎ;;)  18기 윤성호 형님께서 출조도 미루시고 저희를 위해서 가게 문을 여셨습니다. ㅎㅎ 소고기 갈비살이라던데 맛있더군요 ㅎㅎ. 저희 모임 중에 다른 손님들이 오셨는데 .... 윤성호 형님께서 고기 없다고 돌려 보내시더군요 ㅎㅎ. 모임 후에 17기 선배님과 출조 가셨는데 손맛 많이 보셨는지요 ㅇㅇ?  18기 고문 이석수 형님과 형수님(가덕도 갯마을 낚시) 께서 준비해 오신 가덕도 굴입니다. 배터지게 먹고도 남았는데 ...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오늘 개인적으로 창원에서 부산 넘어오면서 가게에 들러서 물메기탕 한 그릇 얻어 먹고 왔습니다. ㅎㅎ    18기 서중석 형님과 17기 총무님께서 준비해 주신 김치, 백김치, 동동주 등등 입니다.(사진에 다 못 담았네요) 항상 이렇게 준비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푸짐해서 남은 것은 집에 가져갔습니다.  역시 2차는 노래방이었습니다. 형님들께서 노래로 형수님들께 사랑한다고 고백도 하시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ㅎㅎ 이날 분위기 이어가면 언젠가는 갯바위에서 형수님들 뵙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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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신성근)
2009-12-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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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화면으로도 훈훈함과 사랑과 열기가 넘쳐나네요... 더구나 가족들까지 낚시취미로 남과 좋은만남을 가질수있다는것을 18기도 이제 보여줍니다...오래도록 좋은 만남이 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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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해울(이종구)
2009-12-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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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카데미에서 동기란 따뜻한 울이라고 생각 합니다. 동기분들끼리 많은 정과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삼다수가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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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신사(강민구)
2009-12-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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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 정스러움이 느껴지는 모습들이군요 ~ 낚아동문이기에 가능하며 오래도록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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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육백(윤성호)
2009-12-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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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제 가게에서 불편함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손님들 보낸이유는 좀더 편안하게 드시라고 그랬드래요...^^ 저또한 술이라면 빠지질 않는데 17기 황조(송경일, 20년지기 친구)와 오래전부터 출조선약이라 술을 자제 했습니다 너무나도 반갑고 소중한 낚시아카데미 동문님 그리고 저희 18기 화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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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바다가좋아
2009-12-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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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님, 정말 멋있읍니다....... 정말, 모르는분들이 모여서,낚시,(여행 ,건강 ,화합) 모든것을 보여 주는 분위기입니다....... 짝 짝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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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여(강양택) 
소렉스
바다사랑(강상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