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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꺽인 3기...
일출님의 병원에 다녀왔읍니다. 잠이 많이 오는데도. 모임의 시간에 늦을세라 잠을 자지못하고. 깜빡 졸았다 싶었는데. 중앙선을 넘어 큰 화물차가 보이는 순간에....... 정신을 차리니 안전벨트를 맨 가슴이 아프고 숨이 막혀. 와중에도 가슴을 쳐 호흡을 하였고,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부위의 뼈가 부셔져나와 수술을 하고. 현제는 치료 가료중입니다. 3기님중에 홀로 남아 고전분투하시는 일출님이 약 3개월의 치료를 요하니. 아~~~~~~ 3기님들중 한분도 참석이 힘드니.. 워찌되었던. 수술을 무사이 끋났으니. 하루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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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2-1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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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님의 사고.... 유감이 뜻을 전합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이 때에 이왕자사 닥쳐진 불행을 너무 가슴아파 하시지 말고 이번 사고로 인하여 한해의 악귀를 모두 묻혀 날려 보냈다는 생각으로 편한히 치료를 받으셔서 하루빨리 완쾌하시어 밝은 모습으로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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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2-12-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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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슴아파라! 우째 이런사고가. 회장님 먼져 갔다오셨다니 지는 내일쯤 병문안 다녀올까 합니다. 그라고 선생님께서 져희들에 관심에 무지 감사 드립니다. 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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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스
2002-1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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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 빠른 완쾌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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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
2002-12-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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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유있는모습, 넉넉한풍채인 일출님 모임참석차 오시다가 사고를 당하셨다니 애석함마음 어쩔줄모르겠네요. 진심으로 빠른쾌차를 기원합니다. 동문여러분들도 안전운행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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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2002-1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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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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