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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타깝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 일출님의 병원에 다녀왔읍니다. > > 잠이 많이 오는데도. > 모임의 시간에 늦을세라 잠을 자지못하고. > 깜빡 졸았다 싶었는데. > 중앙선을 넘어 큰 화물차가 보이는 순간에....... > > 정신을 차리니 안전벨트를 맨 가슴이 아프고 숨이 막혀. > 와중에도 가슴을 쳐 호흡을 하였고, >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부위의 뼈가 부셔져나와 수술을 하고. > 현제는 치료 가료중입니다. > > 3기님중에 홀로 남아 고전분투하시는 일출님이 약 3개월의 치료를 요하니. > 아~~~~~~ 3기님들중 한분도 참석이 힘드니.. > > 워찌되었던. > 수술을 무사이 끋났으니. > 하루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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