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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오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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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출 후기...
  4월정출~!! 늘 가왔던곳 하지만 1년여동안 찿지 못했던곳... 그곳으로 ~!!?? 정출을 간다고 합니다... 정말 같이 하고 싶었는데........... 뱃전에 서서(주제넘게) 동문님들 짐 내려 드리고 포인트 설명도 해드리고...... 하고 싶었는데............ .............................. ............................... 결혼식이 뭔지..... 못가는 아쉬움에 회사 마치자마자 사직동으로~!! 음............ 아무도 없다.............. 내가 잘못왔나? 이후 동문님들 한분두분 속속 집결~!! 동문님들 드실 김밥~!! 까만 봉다리에 단무지와 나무젓가락 같이 포장해 드리고...... 못가는 마음 그렇게라도 달래 보았습니다..... 마음이..........ㅎㅎ 기상이 썩 좋지를 못할거 같아서...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이런표현 써서 죄송합니다만..... 초등학교 처음 보내는 아빠에 마음이랄가?? ㅋㅎㅎ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버스 배웅하고 집에오는길에 또한번 061 131 번호를 눌러 봅니다... 새벽녁 자다깨어 LG선장 전화도 해보고 동문님들 전화도 해보고 혼자 난리 부르스를 춥니다. 철수 시간 다되어 또한번 LG선장 전화를 해봅니다 행님~! 고기좀 나왔으요?? 어~이 동생 ~! 고기좀 나왓네~!! 가지도 못했는데....... 전화끊고 운전 하면서 혼자 실실거리며 웃었습니다. 집사람이 뒤에서 뭐 좋은일 있나?? 묻습니다. 아니 그냥... ㅋㅎㅎㅎ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물고기 잡으신 님들도 계실거고 그러지 못한 님들도 계실거고.... 어쩌겠습니까?? 다~ 내 복인데.... 그냥 바다 보는거 만으로도 행복한게 우리 아카데미 님들 아니겠 습니까?? 저는 완전 미친놈 인가 봅니다.. 낚시에 미친놈....ㅎㅎ 고생 많이들 하셨고요~! 저랑 우리나라 원도권에 미쳐 보실 동문님들 어디 안계신가요?? 이상 13기 정출 못따라간 대박~! 이었습니다........ PS 위사진은 큰제립여에서 찍은 안제립 ,왼쪽은 줄바 아래 사진은 추자도 절명여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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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유영근)
2011-04-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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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님 마음에 따스함을 느낍니다 멋진 사내 당신은 인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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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김우중)
2011-04-2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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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전화기 넘어로 보이더군요,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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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재현)
2011-04-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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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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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김재환)
2011-04-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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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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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최명곤)
2011-04-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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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분들 못지 않게 욕보셨네요~ 절명.....그림만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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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김대영)
2011-04-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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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인터 생각납니다. 제림여 멀리치면 참돔 70사이즈, 가까이 치면 감시 처음이라 탐색이 필요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았어 다음기회에 한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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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이성준)
해풍(이용남)
부메랑
해울(이종구)
두리둥실
그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