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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이성준)
4워래봄비
월욜 출근길.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반가운 봄비지만 아이들 등교길 우산을 꼭 챙겨주고 저도 우산을 챙겼습니다. 초딩3 둘째넘이 '아빠 비 맞으면 안되지요? 이거 산성비죠?' 초딩5 큰넘이 '바보야 이건 산성비가 아냐! 방사능비야!' 하며 동생앞에서 아는체를 합니다.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그땐 어떤비가 내릴지, 제가 어릴때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다니면 놀던 시절이 우리아이들에게도 다시 돌아올지 걱정이 되네요 ㅎ 그래도 낚아동문여러분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상 등빨이었습니다~ 벌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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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유영근)
2011-04-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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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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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최명곤)
2011-04-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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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ㅎ 우리도 아침 출근 같이 하는데 고1 둘째넘 '어 비?' 고3 딸내미 '내 우산도' 요새 고삐리들 말이 별로...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겁던, 그런 시절이 새삼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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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2011-04-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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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등발님 반갑습니다. 잘 계셨죠? ^*^ 등발님의 한등발 참으로 보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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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랑(손승진)
2011-04-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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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한줄기안맞으려고 무진장 애쓴하루 였는데 ㅎㅎㅎㅎ 대머리기 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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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재현)
갈매기(정경훈)
정태공(정명기)
소렉스
대박(오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