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벌써 보름여가 흘러갑니다..

참으로 세월은 빠릅니다....

동문님들 가내 모두들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문득 생각해보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낚.아 홈페이지에 대하여 입니다.

침체된 낚.아 홈페이지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동문님들 께서 주가 되는 낚아 홈페이지는 개인의것이 아니라

동문님들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낚아 홈페이지는 고기를한마리 잡는  낚시이야기뿐만 아니라

동문님들의 살아가는이야기.재미있는이야기.또는 의견전달

이러한것들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제자신도 어떠한글을 올리면 이글때문에 다른이견들이 나올까봐

자연스럽게 움츠려 들었습니다.

비단 나만의 일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먼저 제안을 하나 합니다. 

홈페이지 개편을 제안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계속 홈페이지 첫얼굴이 바뀌지않는것도

활성화 되지않는 한가지 이유라 봅니다.

현실적으로 동문님들의 참여를 할수있는부분을 다시만들어야 한다고봅니다

이제는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었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낚아가 되고

또한 많은 동문님들의 홈페이지 참여로 재미있고 즐거운 낚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다른시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낚.아대한 애정 때문에 라고 생각하여수십시요...

이상   물안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