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낚시아카데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ㆍ작성자	부감
ㆍ작성일	2004/04/20 (화) 09:42

ㆍ조회: 1669

ㆍIP: 211.xxx.141

낚아 칭찬 릴레이( 마감 )
칭찬 받은 동문님은 다른 동문님의 칭찬을
올려 릴레이식 이벤트입니다

대회제목 : 낚아 칭찬 릴레이
상품     : 10만원 한정 생맥주
대상     : 참석자 전원( 넘어가모 1/n )
기간     : 오늘부터 담 이택상 강사님의 수업있기전날인
              4/28일까정 30명이 되어야 함
찬조     : 항상 ok

지금부터 시작

P.S: 공식 행사는 50%이하의 12명 릴레이로 끝이 났지만
     참여하여 주셔어 감사합니다
     상품은 정출때 캔맥주로 대신하지요

부감 2004-04-20 09:44	지는 울 회장님을 추천합니다 큰 덩치에 몸 움직이는 조차 힘들터인데 정출이나 행사때에는 항상 많은 준비를 하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 받아주세요

마그마 2004-04-20 10:30	감사합니다 총무님 총무님을 칭찬하면 끼리논다고 할꺼고 오륙도님을 추천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모님과 동행출조 우리에게 동반자(부부)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신 오륙도님 부럽습니다. 나도 언제쯤에나 동행출조를 할까나????? 우리모두 본받읍시다.

안전 2004-04-21 10:53	감히 기차섬님께 칭찬이란 공식적인 글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필 개업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조용히 떡이나 나누어 먹으려 했더니 압력이 많이 들어와 힘들게 됐습니다. 고기도 좀 준비하죠^^ 릴레이를 주관하신 총무님의 과감한 이벤트 고민스럽기도 합니다 작년 한 해 너무 많은 분들을 알았고 친분을 쌓았습니다.버스를 타고 낚시를 떠날 때 서로를 위하는 모습은 어릴적 동네 친구와 같은 막역한 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완벽함은 없듯이...제마음 한 구석에는 풀지못한 이제 풀어야할 숙제가 있었습니다 민장대 고문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난날 헌신적으로 낚아를 사랑하셨고 밤낮으로 고민하신 민장대님! 탁월한 추진력으로 낚아의 체계와 기반을 잡아주신 민장대님이 부쩍 생각남은 당연지사라 생각듭니다 지난날의 좋은 기억만을 생각하니 더욱 뵙고 싶군요 시원하게 나타나 주십시요 안그라모 제가 찾아갑니다. 릴레이니 나타나시겠죠^^ 모두들 기다립니다.혹시라도 제가 칭찬릴레이를 지연시키는 사태가 안생기도록 도와주소서...

부감 2004-04-20 13:22	바다태공님! 순서가 아니디요 오륙도 형님차례디요

오륙도 2004-04-20 18:38	어허! 우리총무님아이디어가 톡톡튀네요. 정말 애많이씁니다그려.. 이거원! 쑥쓰럽구만요. 마눌하고 자주출조하는게 주책스럽게보일까 했는데 그렇게봐주시니.... 이왕 그런김에 다른동문님께서서도 한번해보시죠, 밥상이달라지고 또한 잦은출조에대한 이해도도높아집니다. 근데 추천할분이 상당히많은데 한사람씩해야하니깐 우선 기차섬님! 상당히 괴로움을겪고있을... 언제나 나이보다한단계 업된분이죠.. 항상치밀하고 정확한성품으로 여러모로 타의귀감이될만한분이죠. (헌데 그땐왜그랬을까?) 칭찬으로하자면 많지만 간략하게줄입니다. 정말 회장님,총무님... 동문님들 모두다 사랑합니다!!

기차섬 2004-04-20 19:43	몸둘 바를 모릅니다. 오륙도님의 칭찬은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는 바, 초점을 재빨리 다른 분 께로 돌립니다. 저는 안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년 한해 우리 낚아를 위해 헌신하신 공이야 다들 아시 지만, 무엇보다 저는 이 분의 인간미 넘치는 언어와 주변에 대한 따뜻하고 주의깊은 배려, 먼저 움직이는 성실성과, 깊은 속조류 같은 차분함에 더하여 합리적이고도 개방적인 실사 구시적 성향, 덧붙여 구수한 음성으로 던지는 유쾌 발랄한 유머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그런 분이시지요. 하여 저는 안전님을 흠뻑 흠모하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잘되기를 고대하면서, 창원에서 날립니다.

민장대 2004-04-21 14:50	안녕하세요? 낚~아 동문여러분!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4월 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웃음꽃이 만발하시고 낚~아에도 항상 즐거운 일만 생기고 늘 좋은 일들만 만들어가며 희망이 가득한 낚시아카데미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무심하게도 개인적인 이유 하나만으로 무책임하게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한 자격이 없는 민장대를 찿아주신 안전님께 감사와 함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항상 낚~아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김문규교수님! 찿아뵙지못해 송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럭키고문님, 마그마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동문님들 새삼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언젠가 갯바위에서 함께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동문 한분의 전화를 받고 낚~아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한동안 망설이다 부감 총무님께서 주관하신 칭찬 릴레이가 여기서 종료되면 않될것 같아 염치불구하고 다음차례로 넘겨 드리기 위해 몇자 적어 올립니다. 모든 동문님들을 칭찬하고 싶지만 다음분들을 위해 매사에 합리적이며 원만하시고 묵묵히 낚~아의 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어주신 럭키고문님을 칭찬합니다. 안전님께서 개업을 하셨군요. 큰일 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그마 2004-04-24 11:20	여기서 끝이구먼 럭키고문님 지금 뭘하시나 필요한 이시기에는 나타나지않고 민장대고문님이 부감님편인가봐 먼 이국땅에 계신분을 칭찬하시니.......

부감 2004-04-24 13:08	이것으로 칭찬 릴레이는 끝.... 하모 안되지요 항상 부족한 부감이 쬐금의 한잔 생맥주를 쏘을 기회를 주야지요 고문님의 칭찬은 연락이 되모 2가지의 길로 가지요 한쪽길 스타트 이분은 낚아의 보배라고도 할수있고, 이곳 낚아를 위하여 변함없는 맘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한분을 한쪽길의 칭찬릴레이 선두로 묍시겠습니다 알찬 낚아의 방을 관리하시는 황금물때님! 맡으신 관리이사직을 몇년째 아무 불평없이 묵묵히 지켜주시는 모습에 칭찬을 보냅니다.

기차섬 2004-04-24 14:23	끼어 들어서 죄송한데유. 금물님에 대한 칭찬에 200% 동의합니다. 황금물때님 빨리 나타나서 릴레이를 이어 가세열!

안전 2004-04-24 17:00	우리 개업식 고기 잡으로 갔을낀데,.. 우짜든 금물님의 성품과 능력을 늘 존경합니다

황금물때 2004-04-24 20:51	안전님 개업식때 쓸 고기 잡으러 다녀왔는데, 잔치에 쓸만한 놈들을 포획하는데는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미안합니다! 안전님!! 감히 칭찬받을 만한 인물이 못되는데 칭찬을 해주시니 동문들께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드는군요... 예전엔 스스로를 '2기의 숨은지성'이라 말하며 이것저것 나름대로의 의견을 내기도 해가며 분주하기도 했었더랬지요... 어느날 관리이사란 중책을 맡게 되었고 그때부턴 '숨은지성'이란 표현이 어울리지 않게 되어버렸으며, 저의 능력 이상으로 저를 잘 보아주시는 동문들의 격려와 칭찬은 더욱더 저의 능력부족과 열심없음에 대한 송구한 마음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유난히 人福이 많은 탓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랬기에 이런 코너에서 글쓸 수 있는 기회도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그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많은 동문들을 칭찬하고 싶은데 저에게 할당된 시트가 하나밖에 없으니... 저는 4기 출신이고,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냉철한 판단력으로 자신의 생활이나 낚아에서도 정말 모범이 되는 '탁마'님을 칭찬하겠습니다. 모든일에 성실하고 열심인 '탁마'님을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바낚교에서 중책을 맡고 있지만, '낚아'에선 낚아의 동문으로서 원만한 인관관계를 유지해가며 성실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훌륭한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목표를 정하여 꾸준히 정진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탁마님 퍼뜩 받아 주이소~~!!

탁마 2004-04-25 10:36	인생의 여러분야에서 선배이시며 늘 존경하는 황금물때님께서 항상 부족한 동문으로 기억되고 있을 저를 이렇듯 과분한 자리에 불러주시니 너무 황송합니다. 바톤을 넘겨야 하는데 어느 분을 선택할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동문님들을 낚시로 인연이 되어 만났지만 동문한분 한분이 사심없이 단체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특이한 낚시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동문님들의 의지에 따라서 낚시아카데미가 여느단체 부럽지 않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낚시단체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는 '자동차교실'님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반경이 상당히 넓은 분으로 생각되지만 낚아에만 오시면 스스로를 항상 낮추는 좋은 미소를 가진 분이고, 향후 낚아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교실님 받아주세요. 휙~~~ ^^

자동차교실 2004-04-26 19:24	아이쿠..지금 막 도착했습니당^^ 탁마님! 변변찮은 저를 이렇게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바톤을 받기는 했는데 누구를 해야할지? 마음 같아선 다 하고 싶은데??^^ 저는 탁마님의 바톤을 받아 "윙"님을 추천합니다. 소리없이 낚아의 선후배는 물론 모든 동문 여러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유일한 낚아의 꽃이며 보배이신 "윙"님을 추천합니다.. 꾸뻑~!!!!

윙 2004-04-27 11:12	어머나니나....자교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워라(발그레 발그레..^.^) 항상 부족한 저를 챙겨주시는 모든 동문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부회장님"을 추천합니다. 항상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연말이 되면 모든님들에게 도움되는 세무상식 정보도 아주 상세히 올려주시고... 지금도 많이 바쁜 시기이지만 (1/4분기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짬을 내셔서 잠깐 머리식히실겸 홈페이지 들어와 보시고 계속 칭찬을 이어주시길.. 화이링~!!

푸름 2004-04-27 14:51	언젠가는 이런날이 올줄알았습니다 (에고 에고 짱돌이 마구마구 -_-;;) 정말 부끄러운일이 아닐수없습니다 부회장으로서 넊놓고 있으면서 이런 과분한 칭찬을 받다니요 다만 5월이 끝나면 좀더 낚아에 충실할것을 약속드리며 감사인사드립니다 칭찬릴레이를 하기위해 위의 분들을 살펴본 결과 추천받아야할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추천받지않은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이분은 제가 꼭 추천하고싶습니다 바다태공님 !!!!!!!!!! 한마디로 몸살난 몸을 이끌고 정출때 갯바위에서 잠만주무신 님 정말 경이로왔습니다 일일이 거명하면 낚아에 대한 사랑이 한도끝도 없을것이지만 저의 칭찬이 바다태공님의 낚아사랑에 한번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다태공님 계세요?

바다태공 2004-04-27 16:59	아``~부끄러버라 그때죽는줄 알았습니다.. 약묵고 열내면 괜찮은것같았느데 다시재발하고 무슨마음으로 같이 따라나섰는지 저도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않갑니다 상품에눈이 멀어서인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님과 같이있고 싶어서인가.아니면 소속감인가... 우짜든간에 그때동문님들에게 폐가 많았습니다 요사히 저는 아버지와 함께 혹두마리 관리한다고 정신이없습니다 마누라는 세째막내데리고 네째(임신5개월)때문에 경기도 올라가서리 5월15일이나 원위치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5월정출도 반반입니다 푸름님 고맙습니다,,제가뭐한일있다고 칭찬을 받습니까..저말고 묵묵히 낚아을 위해서 일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는 항상 상태간않좋으신 2기 벽오동님을 칭찬합니다 낚아를 위하야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하시는 벽오동님 "사랑해용~"^_^:

벽오동 2004-04-29 10:27	징그럽구만요! 감사합니다. 태공님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고집이 씨다는 말이죠- 칭찬은 하기는 쉬운데 받으려니 낯이 간지럽습니다. 물런 자격도 없지만... 상태는 상태를 알아 보지요! 저는 국감(상태 0)님을 추천합니다. 낚아가 자리매김 하기까지 음양으로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더니만 완전히 맛이 같지만-많은 도움과 열정을 쏟아부은 일등공신 입니다. 앞으로 더욱 쏟아 부어 주이소? 국감님... 추신; 대부분의 일등공신은 능지처참 되던데...

국감 2004-04-29 16:22	날짜지낸지가....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