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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도
조금늦은조황임다,아는 동생이 전화가 와서 형님 낚시 함 갑시다 해서 전라도 출조 갈려면 금요일출발 해서 2박3일 하자..하니 그랍시다 해서 장소을 전남 초도로 결정 금요일밤 20:00출발 명지 모 낚시점에서 출발.......(2007년11월2일). 자리다둠땜시 일찍 출발한다나...마눌님 가게문도 닫아주고해야 되는데...할수없지뭐 미안함을 뒤로하고 GO....도착토욜 01:00시경 녹동 도착 낚시배 대기 타고 갯방구도착 02:00경 전에 동문에 출조때 까미박님 하고내릴때 까미박님 도착동시에 야간채비 하여 멀리쳐서 앞으로 바닥을 흘되요..그래서 나도 도착하자(초도...성고지포인트) 수심좀 깊게주고 바닫 끌기시작 입질없고...동뜰때까지 어떻게 개기노 하다 03시경 매트리스깔고 침낭덮고 난장 치고 그래도 잠잘오돼요 ㅎㅎ 날이밝아오자 기대에 부풀어 낚시 시작 점주이야기는8M수심에 우축으로 멀리 치면 좌측으로 흘려가면서 벽쪽에 붙어면서 입질 한다나...열심히했는데엉엉 아침11;00까지 입질없고 자리함 옮길까 하다11;00시부터 들물이니 함해보자는 생각에(원래난 한우물을 잘파거던요)수심10M(장대길이두개) 주고 한눈파는 사이 어째보니 찌가안보이잖아요 한참찾다..어진짜없네 하고힘것챔질하니..그냥장대 끄집고 들어가데요...근데 릴도 새로 하나사고(패션릴),동문에출조때 받는 릴대도 테스트해볼겸,릴풀리는소리가 찍찍 나는데,죽이되여..죄금 높은지역이다 보니 틀채가 바다수면에 반쯤되네..그래서 고기 살살달래어 틀채에넣고,올려보니 40남직하데여..근데그때 고기가 많히 들어온것같아요또 사정없이 찌을가져가데요..근데 낚시대가 조금 경질대다보니 쪽바리말로 아오시(한국말은 뭐라합니까?) 가 잘안됐나봐요..올라오다 장대일직선(3번)..아깝히 그것도40되는데그뒤로35-40 4마리 30 2마리잡고 마감 근데 같이간 동생말이 형님 진짜 틀채질 기~차게하네요(낚시도 잘하고) 그래서 내가하는말 낚시아카데미 교육받으면 다잘하게된다 했걸랑요...잘했지~요(동문선배님들 이해해주이소 원래글솜씨가없어서요..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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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7-1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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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 ..우쨌십니꺼? 다 묵었십니꺼 아니몬 다 살려주삤 십니꺼 ? .. 앞으로는 글써실때 표준말로 써야됩니다 .. 저처럼 이리쓰면 교육이사님께 혼납니다 행님 모처럼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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