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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말과지심도
반갑습니다.꾼 장 원택 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조사님들의 갯바위 포지션을 제대로 정하지도 못하고 출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자지않는 너울 때문 이었기도 하구요. 바람은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일부 포인트의 너울은 장난이 아니 었습니다. 벵에돔은 제대로 붙어 있었지만 너울의 방해(?)로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어쨋던 오늘 출조하신 창원에서 오신 동호회분들과 서 윤기님 일행.김 일성님.차 종권님. 김 영석님 일행.권 오성님 일행.박 영달님.그리고 무풍이 모든분들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배까지 말썽을 부려 고생을 더가중 시킨것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손맛과 입맛을 같이 하신 분들이 많아 다행 이었구요 내일도 바람의 기승이 있을것같고 배 수리때문에 내일 하루는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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