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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11월 5일 조황
 안녕 하십니까? 부산 다대포 신난희 입니다. 주의보끝이라 많은분들이 다대포를 찾으셨습니다. 먼바다 주의보때문에 너울이 높을것 같아 모두 나무섬으로 모셨습니다. 봉석씨와 가이드인 친구가 부시리로 10마리 이상 하셨고 강흥구님과 일행분도 부시리 하셨습니다. 박정일 김훈님과 바다낚시교실 안종해님께서 부시리로 손맛 보셨고 동수친형님과 일행분들, 하동우님과 일행분, 홍광선님과 일행분들도 부시리 하셨습니다. 고민식 사장님과 일행분은 35cm급 큰전갱이로 손맛보셨고 늦게 들어가신 영수형과 동구리님은 감성돔을 공략 하시느라 부시리 손맛도 못보셨습니다. 한편 주필씨는 85cm 대형 줄삼치와 부시리로 진한 손맛보시고 오셨습니다. 아직 철수하지 않으신 현갑씨와 친구분, 고선생님과 방사장님, 권기훈님과 이훈님의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조과도 부시리가 독차지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감성돔을 기다리고 계신줄 알고 있으며 저도 빨리 감성돔의 조황을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더 기다려 주시고 이번주는 제가 계속 감성돔에 도전하여 여러분들께 소식 전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볼까 합니다. 출조방문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다대포 신난희 드림. http://www.nanheefish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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