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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부산 다대포 조황.
안녕 하십니까? 부산 다대포 신난희 입니다. 아침부터 주의보가 예상된다는 예보때문에 오늘 다대포는 한가했습니다. 형제섬은 포기하고 모두 나무섬으로 향했습니다. 높은 파도와 심한바람으로 부시리는 낱마리에 그쳤고 동수는 장대가 박살 났으며 터뜨린분들도 계셨지만 입질도 못받고 일찍 철수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 하면서 조만간 대물 감성돔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조방문해 주시고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행복 하십시오. 부산 다대포 신난희드림. http://www.nanheefish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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