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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시리와의 전쟁 승리는 부시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성바다낚시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좌사리권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조황은 좋지 못했습니다. 총만 거의 한 30방쏘고왔습니다. 적조가 있었지만 부시리의 입질은 감당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고성의 남태수씨의 레이덤대를 두동강을 내시고... 10여방을 터주고 달랑 두마리만 잡으셨고.. 또 염화룡씨 일행분은 온몸아 어풀정도로 입질을 받앗지만 다터주고 달랑 두마리~ 이분들도 몇방을 터주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또 대구의 xx님이 한방은 터지고 한번은 바늘이 부러지고 단두번의 입질에 ]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또 함안에서 오신 심수섭씨는 3호대를 한번 세워보지도 못한 엄청난 대물을 만나 그만 팅.... 부산에서 오트바이를 타고 고성까지 출조를 오신분이 두마리의 부시리를 잡아 가셔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부시리의 거센저항에 조사님들이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3호목줄도 터지고 5호도 터지는 이런일이.... 내일은 다시 부시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러 다시 떠납니다. 승부에 함께 하실분은 중무장을 하시고 연락 주세요.... 출조문의 055-674-0103 가이드(테크노) 011-876-2005 홈페이지 http://www.gosungba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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