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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다대포 나무,형제섬 조황
안녕 하십니까? 다대포 신난희 프로 입니다. 가끔씩 내리는 비에 옷을 적시며 저희집에서는 나무 형제로 나섰습니다. 형제로 출조하신 25클럽 윤 고문님과 두분은 부시리 (60cm)한수와 한번을 터뜨리는 모자란 손맛에 만족해야 했으며, 옆의분들 부시리 파이팅 장면을 몇번 목격하였다 하셨고. 나무섬으로 출조한 저와 이사장님, 화교 사장님과 두분들은 벵에돔과 부시리를 공략했으나 전갱이 (30c)와 상사리를 잡고, 옆에 계셨던 인터넷 피싱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파이팅 (부시리 55cm급) 과 연속 터뜨림을 보았으며, 그분들의 철수후 우리는 그자리에서 입질도 받지 못했습니다. 옆의 다른분은 팅.....팅 두번...... 계속되는 뻘물과 낙동강물 방류로 인해 수온이 많이 내려간것 같습니다. 매우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나쁜여건 속에서도 나무 형제섬에서는괜찮은 조황이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하며, 다대포를 찾으시는 모든분들께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 하십시오. 다대포 신난희 프로드림 http://www.nanheefish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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