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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에서 못느끼는 여유를 갈켜주는 학선생 -크릴님글
크릴님이 추천하는 이동마을 학선생 잡기 영등철 손 맛에 목말라하는 조사님들의 감각을 일깨워주기위해 학선생은 오늘도 은빛나래를 휘날리며 동남으로 분주하다... 선생이 달리 선생이겠는가? 깨닮음을 주기에 우리는 그를 주저않고 선생이라는 칭호를 주저하지않는다.. 특히 이 보리숭년에 손 맛 이라고는 지난 여름 고등어떼 이 후에 보지못했던 손 맛... 남들이 감시니 벵에니 떠들어대길래 나도몰래, 덩달아 고개만 끄덕였을 뿐인데, 사실은 그 감시 손맛은 낚수입문 1년 만에 맛 본 그 싸는 손 맛! (고것 때메 지금 이 시간도 이 자리에 있지만...) 서론이 길지만 본론은 이 영등철 손 맛은 울 학선상이90%이상의 학실한 손 맛이라는 겁니다... 괜히 멀리 댕기몬서 잡어 손 맛 한 번 몬보고,,,,,엉 엉 엉~~~ 모처럼 이동마을을 댕기왔읍니다.. 학꽁치 잡으러 여러분 멀리보담 영등엔 가까운 동해남부바다 밥먹고다해도20000원이면 해결되는 학선생을 잡으러 갑시다... 해질녘엔 씨알도 꽤 굵어지네여... 모처럼 동네잔치했슴다... 선생님 낼 또 뵙겠읍니다... 낼은 제자들 마니 델구 가겠읍니다... 훌륭하신 모습을 보여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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