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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이동수)
심금을 울리는 아빠들의 초상화
어느 서울의초등학교2학년학생의 시입니다 짧은 시인데 왜이리 가슴이찡할까요.? 우리집 딸래미도 얘기합니다 주말이면 "아빠 낚시안가나..??" 하고 묻습니다 이말은 주말이면 제발 자기눈에 보이지 말라는 얘기로 들어야 할까요.? 어느가을 아침에 ... 물안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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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진준희)
2010-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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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없는데 ... 고민되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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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이성준)
2010-10-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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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이가 없습니다~ㅋㅋㅋ 전 평일에 가끔 최선을 다해요 "느그들 언능 엄마몰래 겜한판해라~" "살짝가서 햄버거 사묵고 오까?~" 그날밤에 아들두넘 저하고만 잘라합니다 걍 작은곳에서 행복을 찾는거지효 ㅋㅋ 글고 주말에 낚시가방 아들두넘이 차에까지 들어줍니다 ㅋㅋㅋ 언능 쪼매만 더커라 같이다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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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오정식)
2010-10-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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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지나 갈수가 없는 글이네요............잘들 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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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피라(박동환)
2010-10-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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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박이 아들놈이 벌써 걱정이네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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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스
부메랑(박장민)
인어공주(홍란)
두리둥실
그리운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