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어공주(홍란)
17기 7080 시대의 가을나들이! ^*^
오늘 아침 가을 하늘은 참으로 맑고 높습니다. ^*^빗님 이 지나가신뒤라 더욱어 맑고 공기가 상쾌합니다. 마치 명절을 대비한 집안 청소를 하고난 뒤 처럼~ 명절을 두고 하느님께서 우리들 주변을 말끔히 청소를 해 주셨군요! ^*^ (하느님! 감사합니다..) 지난토요일 17기 7080시대가족의 가을 나들이는 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가족들의 대 만족으로 일막을 내렸습니다. ^*^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나들이 여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주시기 위해~~~ 왠지바다가 좋아님께서 줄줄 흐르는 땀방울을 연이어 닦아내시며~ 행복의 순간들을 담아주셨고! ~ 메밀꽂들의 아름다운 자태와 미소를 소담하게 담아주셔서~ 뽀송뽀송한 아기볼살같은 메밀꽃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해주셨고! 코스모스의 한들한들함과, 코스모스들이 서로 귓속말로 대화하듯, 오밀조밀한 코스모스의 가족 애 도 보게 해 주셨고! 조롱조롱 조롱박의 자태들을 유감없이 발위하여주셨으니~~~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동행한 어느한 가족은 결혼해서 꽃구경은 처음이라시며~ 마냥 좋아하시던 어느 가족도 생각납니다. 그 가족에게는 평생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게하여으니 이 또한 얼마나 뜻 깊은 추억의 여행이었던지 ~~~ 낭만도 좋지만 입의 즐거움 또한 한몫을 하는 즐겁고 , 행복한 먹거리 장터도 구경하며~~~ 눈으로 아름다움을 담으니 머리가 맑아지며 눈이 시원하여 좋았고! ^*^ 먹거리 장터의 엿 가락소리를 들어니~ 정감가는 소리에 귀가 즐거워 좋았고 ! ^*^ 먹거리 장터의 소박함이담긴 메밀 술, 전 ,국수 등,,, 맛난음식을 함께하였으니 입이즐거워 좋았고 ! ^*^ 훤한 들판의 메밀꽃과, 코스모스들의 반김에 발걸음이 가벼워 이또한 즐거웠으니~~~ 물좋고 산새 좋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을 우리모두행복해 하며~ 그래도 아쉬워 휴계소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다음 행복의 밀월 여행을 꿈꾸며~ 행복의 보금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참으로 뜻깊은 여행 이었습니다. 우리 아카식구님들! 앞으로 살아가실 수 많은 날들중에 나의 가족을 위한 하루 만들어 보심도, 바람직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참고로~ 축제는 10월 4일 까지입니다. 카메라는 필수 입니다. 야경도 너무 멋있답니다. 저희들은 어린아이들이 동행한 관계로, 아쉽지만 야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쉬운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 아카가족여러분들의 가내 두루 평안하심을 빌어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 아자아자 낚시 아카데미! 파이팅~~~ |
| 
|
그리운바다(이동명)
2009-09-29 10:05
|
아침 라디오에서 .. 우리가 사는게 아이스크림과 같다라고 하시데요 그래 녹기전에 맛있게먹자 ㅎㅎ 17기님들의 단합은 맛있게먹는 아이스크림
|
|||||||
|
||||||||
물안개(이동수)
2009-09-29 10:23
|
꾸준히 한 방향으로 똑바로 걸어가라 숲에서 길을 잃은 나그네들은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해서도 안 되며 또한 한 장소에 멈춰 있어서도 안 된다. 꾸준히 한 방향으로 향해 되도록 똑바로 걸어가야 한다. 그들이 그 방향을 선택한 것이 처음에는 단순한 우연에 불과했을지라도 사소한 이유로 그 방향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 (Rene Descartes)의 글입니다
|
|||||||
|
|
||||||||
야감(이주현)
2009-09-29 17:26
|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셨네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담엔 혹시 저도 깍두기로....ㅎㅎ
|
|||||||
|
|
||||||||
인어공주(홍란)
갈매기(정경훈)
2009-09-30 10:45
|
우리의 즐거움을 모두가 나누고 즐길수있길.....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시길
|
|||||||
|
|
||||||||
두리둥실
두감
해울(이종구)
등빨(이성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