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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을 다녀와서
안녕하십니까 여러 동문님 그리고 선생님 교수님 그외.... 19일날 다른 분들의 눈총을 받으며 반출에 아들을 데리고 간 푸름입니다 결과적으로야 제 조과는 황이었습니다마는 우리아들내미의 여자친구에대하여 많은것을 듣는등 우리아들과 탠트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던것이 큰 조과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던건 혹시 가족을 데리고 낚시하려할때는 무한한 봉사와 인내심 그리고 특히 자신의 조과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지않아야 된다고생각합니다 이번출조을 기획했던 황물님에게 이메일 보내주신거 (우리아들 뻑 갔음 일기에 부친다고 난리임) 감사드리고 여러 부식을 제공하셨던 우리 민장대님에게는 다음에 반드시 쏠것을 약속X2드리며 벽오동님과 친구분들도 자주 만나뵙길기원합니다 정출에는 참여 하지못하더라도 널리 너그러운 양해구하옵고 사전답사에는 필히 참여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에구 10월 4일부터 2박3일로 안전님이 전라도로 뛰지고 바람넣는데..... 히히히 가야지 오늘 케이피싱에 갔더니 20%세일하던데....... 이상 푸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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