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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푸름님 준비 하신다고 수고 많이했습니다. 우리 동문들 전통이 인사에 약하지 안습니까 수고 하신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이해하시길...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하신 학감님 배웅도 못하고, 다음에 대접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낚시)하는 모습에서 옛날?과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자신만의 기량들이 무르익어 가는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께 오버하는 모습으로 다가선것도 오버하던 국감이 빠진 탓도 있고 본성도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의 허물과 장점을 다둑이며 더욱 분발하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조사대열에 다들 들지 않겠습니까 적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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