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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비록 마무리가 완벽하게 안됐더라도 낚시는 출발전의 설레임이 70프로 이상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여러 동문님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처음 뵌 안전님, 어신님, 이종원님도 반가웠습니다. 파트너가 부실해 손맛을 못보신 밤낚시님 죄송합니다. 일기예보가 틀려 갑자기 바뀐 위험한 날씨속에서 철수를 결정하신 교수님,민장대님,감시킬러님,여러모로 수고하신 국감님 및 국도낚시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8월 정출은 다시 국도라 하니 예행연습을 많이 해두겠습니다. ^^ 탁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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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대
2002-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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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마!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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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2-07-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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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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