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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귀가 하셨습니까
따뜻한 봄날 낚시아카데미 시조회를 가졌습니다..다소 일기가 고르지 못해 애로 사항이 있었지만 모두의 힘으로 무사히 마쳤든것 같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용왕님께 한해의 안녕을 고하고 안전한 조행의 길을 밝혀달라 고했으니 좋은일만 생길것 같네요^^ 많은 음식과 상품을 준비하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사모님께서 바람부는 날인데도 오셔서 맛있는 국물과 지짐도 즉석에서 굽는 아이디어 ~~ 시장에있는 물건은 모두 내 손안에 있소이다 하시는 해울 사무국장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은 천근 만근 오른손은 머리를 못 감을 정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물론 골 수문장만 했지만 공을 발로 차지 못하고 손으로 던져야 하는 묘~한 축구장.. 옆에서 잘한다 하고 칭찬하니 몸을 던져 수비하고 (옷도 짖어졌슴) 그래도 얼마나 웃고 즐겼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두번째 경기때 섭외이사 "소렉스"님 골대앞에 장난치다 한골 ~~~으~~쉬^^ 이기고 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정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아마 여러님께서 삭신이 쑤실겝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자주 이런행사 가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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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스
2010-03-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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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회에 참석하신 동문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여러사모님들 동문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즐거운 행사 였습니다. 으~으~ 지금몸이 정상이 아님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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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이용남)
물발(최명곤)
2010-03-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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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도 불구하고 애쓰신 '부식 추진조'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궂은 날씨에 노심초사,행사 준비하느라 애쓰신 임원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한마음 되니 날씨도 별 문제가 안되더군요 ㅎㅎ 모처럼 땀흘리고 넘어지면서 좋은 시간 됐습니다. 담에 한판 더 하입시다 ~~~ !!! 수고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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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종구)
2010-03-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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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축구를 하였더니 정말로 온몸이 쑤시고 아픕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열심히 땀을 흘렸더니 마음이 상쾌합니다. 축구를 하다보니 몸은 말을 안듣지만 동문 모두가 같이 열심히 뛰고 부딛치고 넘어지면서 또다른 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한판 더 하고 싶습니다. 아이고 팔,다리,어깨,허리,무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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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김상범)
2010-03-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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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여건속에서 준비하시느라 회장님이하 임원진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매년하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더욱더 따뜻함이 묻어나는 시조회였던것같습니다. 많은 동문님들 축구하시느라 신이나셨겟지만 오늘은 죽겄지요..ㅋㅋ 우짜든지 몸 잘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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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공(정명기)
2010-03-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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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 따갑고 쑤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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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하종빈)
2010-03-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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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고생마이 하셨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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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이성준)
그린비(이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