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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바보 목록 자기의 자랑을 많이 하는사람 사고의 깊이보다 목소리가 더큰 사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남의 욕을 많이 하는사람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사람 얕은 이치를 깨닫고 성자가 된 듯이 날뛰는 사람 늘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능력 있다고 말하는사람 조금 쉬우면 시시하다하고 조금 어려우면 포기하는 사람 바람직하지 않은 특정한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사람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자신이 깨달은 것처럼 말하는 사람 자신의 지혜가 짧은줄도 모르고 지혜로운 사람에게 설교하는 사람 조그만 일도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을 생각하는사람 자기보다 조금 못나 보이면 경멸하고 조금 나아 보이면 주눅드는사람 자신의 주장은 열심히피력하고 남이 얘기할땐 다른생각하는사람 남의 어려운 체험을 들으면 자기도 10년전에 체험했다고 늘 말하는 사람 다른사람과 조금도 관련없는 자신의 신변사항을 자주 얘기하는사람 절대로,죽어도,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등 극단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사람 쭉 읽어 내려오는데 부끄러웠습니다... 삶을 살면서 도움이 될듯한 글이여서 시간내어 옮겨보았습니다... 지금 가까이있는 주위사람들에게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아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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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최명곤)
2009-1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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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다소 꺼려지는 사람 이기도...ㅎㅎ 스스로를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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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2009-12-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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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부끄러운 부분도 잇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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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이동명)
2009-12-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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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할려고 하는데 잘안됩니다 나도모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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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재현)
2009-12-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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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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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김상범)
인어공주(홍란)
해울(이종구)
물안개(이동수)
벽오동(김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