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낚시아카데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ㆍ작성자	인어공주(홍란)
ㆍ작성일	2009/09/08 (화) 09:06

ㆍ조회: 1224

ㆍIP: 222.xxx.76

마음을 적시는 촉촉한 빗방울!!!

아침 출근길에 마음을 적시는 촉촉한
빗방울을 맞으며 출근을 하였습니다.
주룩 죽룩 비가아닌 ~~~
보슬 보슬 보슬비가아닌 ~~~
주루루루룩~~~~
감정을 촉촉히 적시는 빗방을을 맞으면서 ~~
아 ~~~
이비가 가을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웬지 가을의 주인공이된냥! ^*^
종종걸음으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얼마후 비는 정말 저만을 위한비처럼
그치고, 하늘은 맑아지내요! ㅎㅎㅎ
아마 아침을 빨리 맞이하신분들은 그 비를 느끼셨을겁니다.
아침부엌에서 손가락을 살짝 데었습니다.
순간 어머나!
정출가서 장대못들면 어쩌나~~~
싶어 흐러는 찬물에 화기를 식히고,
소주에 한시간가량담그고 나니 스리고 아픈고통속에서는
탈피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낚시에는 지장이 없겠군요! ^*^
요번정출은 물대가 그리좋지않아 큰 대물은,
힘들겠지만 작은 고기와는 친해질수 있을것같습니다.
아카가족 여러분~~~
멀리가지않고 가까운 곳에서 9월 정출을 하신다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9월 정출에 임합시다.
얼마안있으면 대 명절도 다가오고하니 가벼운마음으로
정출임하시고 ,,,,,,,,
10월 정출엔 맘껏 기량들 발휘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하루도 아카가족여러분모두 행복한하루 되셨으면하고
희망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
낚시아카데미! 오늘도 파이팅!!!

그리운바다(이동명)

2009-09-08 09:49

아이고
큰일 날뻔했네요
그래도
화상치료 잘하시고 정출때 좋은성적 내시길 기대합니다


인어공주(홍란)	ㅎㅎㅎ 예~~~^^ 요번에는 물떼자체가 아니니! 어딜가도 조황은 아니겠지만 ~~~ 작은 아이들과도 친해져 봐야겠기에, 삐삐는 쳐놓았습니다. 일요일 가득에서 만나기로 해 놓았으니~~~ 친구데리고오면 부회장님에게도, 미팅 시키겠습니다. 고기들이 좋아하는 물건찌뽕할것 잘챙겨 오세용~~~ ^^	9/8 09:58

갈매기(정경훈)

2009-09-08 10:09

총무님 정출생각에 정신없으신거 아님니까?
화상치료 잘하시고 사고치실날 기다리겠읍니다


인어공주(홍란)	ㅎㅎㅎ 기장님! ^^ 물론 잠재적으로 그런건 있겠지만, 그정도로 심하진않구요! ^^ 아침7시에 고문님과 카플을하니 빨리 정리하고 나올려다보니 그런것이었습니다. 나름 하루하루가 참으로 바쁩니다. ㅎㅎㅎ 요번주 목요일저희 정모임입니다. 서면 에 전주보리밤집이 생겼는데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전라도 고기로 하는데 맛이 괜찮던데유~~~ 어떠실까요? 수고하세요! ^*^	9/8 10:50

해울(이종구)

2009-09-08 10:36

촉촉한 비로 인해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것같습니다.
새벽에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 바람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인어공주(홍란)	반갑습니다.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니, 맘껏 누리시고 즐기십시오! ^^ 감성돔의 계절이기도 하군요! ^^ 열대어는 잘 자라고 있습니까? 부화되면 몇마리 희망합니다. 수고하세요! 정출에 뵙겠습니다.	9/8 10:57

해울(이종구)	요즘 열대어가 부화를 안하네요... 보약을 먹여야겠네요...장구벌레	9/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