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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닐세!!!!!
 울지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 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날 큰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품고 사는건 행복한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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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장군
2009-02-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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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100년님 또 뽈따구에 깻잎붙이셨네ㅋㅋㅋ 안봐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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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
모피어스
2009-02-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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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도 조력뺑년님과 같은 과 인 듯 합니다. ㅎㅎ 늦은 시간에 글 올리신다고 욕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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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여
2009-02-2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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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다들잠안자고~~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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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
2009-02-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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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아가씨 조아라 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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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9-0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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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하다가 죽을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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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스
2009-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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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내일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음을 달래는 소주한잔은 좋은듯합니다. 건강도살피면서 지내시면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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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남도
2009-02-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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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gdms rmf rkatkgkqslek ... wkf wlsotlw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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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9-02-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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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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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감
인어공주(홍란)
부산전차
두리둥실
물안개(이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