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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수도 까지만~~~
 꾼 장원택 입니다. 방갑습니다. 오늘은 원래 제2차 친선 낚시 대회가 열리기로한 날이지만 비와 너울이 동반 한다 하여 대회 날짜는 일주일 뒤로 미뤗구요.(11월16일에 대회 합니다.) 이수도와 저도쪽으로 출조 감행 했습니다. 저도는 일부 포인트 에서만 감성돔의 얼굴을 봐야 했고 이수도는 아직도 전역으로 감성돔을 배출해오고 있지만 너울때문에 제대로 공략을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수도 호텔 자리에서 33과26 두마리 하고 왔습니다. 이두마리는 저의 가게 손님들과 쓱싹 해서 소주 한방울씩 했답니다. ^,,^ 같이 해주신 김 명석씨 김 대유씨 그리고 주 세일씨 오늘 고생 많았구요 다음엔 어복 충만하세요. 내일은 그래도 오늘보다는 날씨가 좋아 진다고 하니 마릿수 조황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같이 하실분 연락 주세요~ 그럼 이만 꾸뻑~~ 따르릉; 055-552-9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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