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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부산 다대포 조황.
 안녕 하십니까? 부산 다대포 신난희 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대포는 조용했습니다. 오늘은 나무섬과 외섬으로 향했습니다. 고민식님과 일행분이 나무섬에서 부시리 네마리 하셨고, 영수형님과 동구리님이 터뜨려먹고 저와 같이하신분은 독가시치와 잡어로 손맛보셨고, 저는 황이었습니다. 한편 외섬에 나가신 박원필 사장님과 일행분들이 부시리 55~70 cm급을 여러마리 하시고 오셨습니다. 내만에 나가신 경기도 사장님은 숭어와 살감성돔(방류) 으로 손맛 보시고 오셨습니다. 출조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부산 다대포 신난희 드림. http://www.nanheefish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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