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험1. 목줄을 생각하며...
제목 정하기가 애매하네요 갯바위에 발을 내딧는 그 순간 낚시꾼은 언제나 가슴 뭉클함을 느끼겠죠..불어오는 해풍을 가슴껏 들여마시고 도심에서 오염됐던 가슴속 공기를 불어내봅니다 채비를 하고 도래밑 상황(목줄 주변의 부착물)을 생각해 봅니다 1.목줄길이는? 2.수중찌는? 3.봉돌은? 통상적으로 목줄을 두발정도...하지만 두발이라함은 키 큰사람과 키 작은 사람과는 엄청 차이가 나므로 쓰지 않았으면 하는 용어 입니다 저의 경우 3.5M 정도로 길게합니다 바늘을 갈 경우를 대비해.. 수중찌 채워도 되고 안채워도 되겠죠 봉돌! 너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 실험의 중요한 본질은 채비를 다하고 캐스팅 후 도래 밑부분 즉,미끼 그위의 봉돌 그위의 수중찌가 서서히 잠길 때 까지는 대를 들어주어 보자는 것입니다 보통 여유줄을 주지않고 대끝을 내리고 견제를 하게 되는데 찌가 수면에 거의 닿을 만큼 대를 들어주게 되면 도래 밑의 채비, 즉 3.5m의 수심은 제대로 정열이 되어 내려가게 되겠죠 조류가 있다면 이상적인 각도로 내림을 시작하며 수심 7~8m는 정열이 되어 금세 내려 갈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봉돌의 위치가 조류의 속도와 연관되어 아래 위로 조절이 되어야 합니다. 목줄이 파마현상이 있어 장갑 낀 손으로 펴주듯 직선으로 펴져있는게 입질이 빠른것은 사실이라는 생각으로 물밑 상황을 그려보며 낚시에 임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출 가셔서 실험을 해보시고 답을 주시길... 나의 공상:목줄이 물에 닿으면 철사처럼 직선으로 펴지는 목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크릴님과 의논한 결과 길이50~60cm,아님1m 정도,직경2mm의 프라스틱관을 목줄 중간에 끼워볼까 합니다. |
| 
|
기차섬
2004-02-17 18:17
|
흠, 잘 읽었습니다. | |
|
|
기차섬
2006-02-03 17:24
|
오늘은 2006.2.3(금)입니다. 저의 댓글 밑에 이 무슨 글삭제 클릭이 이렇게 많이 붙어있나요? 희안한 현상이네. 싸이트에 뭔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
|
|
|
|
2007-03-26 05:37
|
||
|
|
|
2007-02-03 07:18
|
||
|
|
|
2007-09-19 22:13
|
||
|
|
|
2007-07-18 07:31
|
||
|
|
|
2007-10-11 21:11
|
||
|
|
|
2007-04-17 21:5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