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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이란? 개요편
  크릴(Krill)이라는 말은 원래 노르웨이의 포경선에서 "작은 치어"라는 뜻으로 사용했던 용어로서 다양한 종류의 부유성 갑각류를 지칭하는 용어였다. 하지만 현재는 Euphausia superba라는 반투명성의 새우 모양을 닮은 갑각류를 칭하는 용어로 주로 쓰인다. Euphausia superba는 몸 길이가 약 4cm 정도이고 수명은 약 7년 정도에 이른다. 학명 : Euphausia superba dana (일명 : Antarctic Krill)) 절지동물 연갑아강(軟甲亞綱) 난바다곤쟁이목 난바다곤쟁이과의 갑각류. 분류 : 절지동물 연갑아강(軟甲亞綱) 난바다곤쟁이목 난바다곤쟁이과 크기 : 몸길이 약 6 cm 10~30억 톤에 달하는 방대한 자원량으로 추측되며, 일본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어획과 개발시험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은 1979년부터 출어하기 시작하였다. 다리 모양의 내지(內肢)에는 한쪽으로만 가시털이 나 있어 이 좌우 내지의 가시털이 서로 맞물려서 깔때기 모양의 그물을 이룬다.이 깔때기 그물로 식물성 플랑크톤을 걸러서 아주 작은 플랑크톤만을 먹는다. 가슴다리에는 겉아가미인 각새라고 불리우는 기관이 있다. 부화한 지 약 2년이면 성숙하며, 여름철에 크게 성장하고 남극해역에 회유하는 수염고래류 ·어류 ·오징어류 ·바닷새류 등의 주요한 먹이가 된다. 자력유영(自力遊泳) 이 불가능한 동물성 플랑크톤이다. 크기는 대략 2∼3cm이고 모양은 새우와 매우 비슷하다. 남극 크릴은 6cm에 이르는 것도 있으며 심해성(深海性) 크릴은 14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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