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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후 냄새제거의 묘안 없습니까?
낚시다녀온 후 가장 큰 고민거리는 아무래도 냄새이겠지요... 저의 경우 밑밥통은 '락스와세제'를 이용하여 한번 씻고, 메트로마트에서 구입한 냄새제거 스프레이를 뿌려(스프레이 하고 솔로 문지르면 거품이 많이나면서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남)한번 더 씻은 후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낚시용 장갑은 비누로 한번 살짝 씻은 후 역시 스프레이로 한번더 씻고 물에 헹군후 말립니다. 낚시용장화도 마찬가지로 함(팰트화라 아무래도 냄새가 고약하더군요...) 비교적 열심히 씻지만 아무래도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더군요... 혹시 냄새를 제거하는데 좋은 묘안을 갖고계신 분 없으신가요? 예전엔 숯을 많이 구해서 밑밥통에도 놓아두고 차에도 구석구석 놓아두었지만 그것도 많은 문제점이 있더군요...(차안에 숯덩어리가 굴러다니기도 하고 숯을 담아놓을 적당한 용기도 구하기 힘들고...) 회원여러분들의 방법들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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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볼락
2002-10-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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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물님~ 낚시인의 공통된 고민 사항이네요~~ 특히 우리집은 베란다가 안방 창문앞에 있어 베란다에 씻어 내어 놓으면 와이퍼가 안방에 냄새가 난다고 구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정말 좋은 방법이 있는 분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방법이 없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야하는 불상사가 일어 날 판입니다~~~~~ ! 동문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당부드립니다~~! 그럼, 항상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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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0-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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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장비를 일체 안갖고 옵니다 그대신 차에 처박아 놓으니 차만 타면 난립니다. 요즘은 시원한 날씨라 좀 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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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2002-10-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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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을 고민하고 계십니다. 낚시인이 바다냄새나는것은 정상이 아닙니까? 가끔 굶주린후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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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2-11-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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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그 냄새를 사랑합니다. 그라고 이제는 가족도 이력이 나서 그 냄새가 그 냄새라나요! 제가보기엔 으으응냄새도 오래맡으면 구수해질까요? 구수해 집니다 정말로.... 사실은 특별한 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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