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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는 영웅 -낚시인-
 사진의 주인공은 "마티 래벨레"입니다. 67세 미국인으로 두 팔없는 영웅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두 팔 없이 맨발로 식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을 맨발로 생활하며 장애인을 위한 활동등 사회활동도 하면서 틈이나면 호숫가에 나가 낚시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내 마음속의 영웅이었던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어떠한 역경이라도 딛고 일으났던 그가 지난 11월 12일 경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한 시대의 영웅으로 마음 속 깊이 함께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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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7-11-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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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을 보는순간 .. 온몸에 전율이 찌리리~ 과거 한손으로 낚시하시는분과 몇번 같이 출조간 적이 있습니다 (민장대) 어찌보면 ....신은 공평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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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