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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태풍 뎬뮤
이번태풍의 피해는 없는지요 동문님들~~져는 이번 태풍 뎬뮤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걸 빼았어 갔습니다 뉴스로 통해 많이들 접했겠지만 뎬뮤의 소식을 전하고자 KNN 방송기자 손명환 여러분의 생생한 뉴스현장을 촬영코져 민락동에서 촬영도중 파도에 휩싸여 순직했든 나의 오랜칭구 ~~ 경남산청의고향을두고 지리산을 약 30회를 오를내릴정도로 열정이 강했든 그런칭구를 져는 잃었습니다 몇일전에도 만나 소주 한잔을 기울였든 칭구랍니다 마음으로나마 많은 애도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님들도 바다의 무서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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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윤창호)
2010-08-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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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운대조선비치뒷편에 KNN기자분들이 성난파도를 취재하고 있더군요.. 파도가 워낙높아 잠시보다 빠져나왔는데...결국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감님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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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이성준)
2010-08-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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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지역방송 기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방송을 접했지만 국감형님의 가까운 친구였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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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박경모)
2010-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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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잠시 오해가 있어도 하루 종일 심란한 데 그런 오랜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가슴이 찢어지는 마음일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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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종구)
2010-08-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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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감 부회장님 어제 상가집에서 밤새시고 많이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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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2010-08-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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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조금전 뉴스를 통해 마지막 가시는길 배웅해 드렸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겠습니다. 국감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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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김상범)
2010-08-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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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그러시군요 누구보다도 국감부회장님의 심려가 깊으시겠군요,마음잘추쓰리시길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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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피라(박동환)
2010-08-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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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오랜 친구를 잃는 기분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너무도 안믿어지고 착잡하실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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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감
그리운바다(이동명)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