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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종구)
시원섭섭한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제는 잘 들어가셨습니까?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무척 많았던것 같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문의 밤에 애정을 솟아주신 동문님들께 전 집행부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자리를 빛내주신 총장님과 두분 선생님께도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10년도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낚시아카데미의 사무국장으로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문의 밤도 이제 끝이났습니다. 동문의 밤을 다른 말로 망년회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망년회란 그해에 안좋았던 모든 일을 잊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좋은 자리입니다. 올 한해의 아프고 쓰린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내년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낚시아카데미도 조금 더 성숙된 모습으로 내년을 맞이하기를 희망합니다. 동문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낚시아카데미에서 조연은 없습니다. 잠시 개인적인 일 또는 여러가지 일로 아카데미를 떠나계신 모든 분들은 오늘 이후로 원대복귀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마지막 부탁을 드리면서...... 유난히 올해 흰머리가 많이 생긴 해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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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김동현)
2010-12-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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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어젠 사정상 참석이 힘들었고 다음에 한잔 합시다. 하는일 잘~되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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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김재환)
2010-12-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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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했습니다 ~~~ 수고많았습니다 내년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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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강양택)
2010-1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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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님?정말어럽고.힘든일들하신다고 ??수고많이했습니다//아카데미를위하여..한번더/잘아시죠 ㅎㅎ.(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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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진준희)
2010-12-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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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님께서 수고해주신 덕에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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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풍(김명수)
2010-12-1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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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몸을 아끼지 않으신 해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 한해는 정말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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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김동욱)
정태공(정명기)
등빨(이성준)
그리운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