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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아침 출근하자마자 챙겨서 남해와 하동으로 출장을 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어제 피로가 덜풀려서 인지 몸이 상당히 무거웠지만 전기수(1기,2기,3기,4기,4.5기,5기,예비6기)가 참가한 뜻깊은 정출이었기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 출장을 가면서도 손가락이 아파(탁마님은 그 이유를 알고계심...) 운전이 상그러웠지만 웬지모를 뿌듯함에 미소를 지으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서로들 수고했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계신데 제가 볼땐 정말 수고하지 않은 분이 없었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찡하게 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스럽고, 앞으로 우리 동문회가 더욱더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 정출에 참여하지 못하신 동문들도 자주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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