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클럽대항전 출전기입니다.
낚시를 하고 처음으로 낚시대회를 참가했습니다.
대회규모가 이정도일지를 몰랐고 대회참가자 실력이 이정도일지를 몰랐습니다.
이번기회에 저자신은 엄청나게 낚시에대한 또다른 세계를 접하고 왔습니다.
제가추첨을했는데 27조 였습니다.
우리조에 한조무역팀(강민구 선생님조).프로연맹전남지부.경북지부. 아카데미B팀 이렇게4개팀이 한조가 되었습니다.
조편성이 끝나고 고민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1차전 1라운드 저의상대가 강민구 선생님 이었습니다.
경기감독관께서 스승과제자가 1라운드에 걸렸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남겻습니다.
강민구 선생님께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이것저것 지도편달을 해주셨는데..
역시 스승님을 넘을수 있는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에선전에 조3위로 탈락을 했지만 결코 후회스럽지 않는 대회였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많은것을 배우고 왔음을 저는 생각합니다.다음번은 정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하겠습니다.
같은조에편성된 프로연맹 전남지부.경북지부 회원님들의 깨끗한매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청명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선 1라운드를 통과한 아카데미A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물안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