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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의 초보탈출4(달月)
 fs tv달과 새우낚시에서 강의된 내용입니다. 물론 민물에서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바다에서도 될 런지.... 함께 생각해봅시다. 상향달1-5일간은 입질이 활발하고 발밑에서 대물이 논다 상향달5-10일간도 그런대로 입질이 괜챤다 상향달10-15(보름)일은 가까운 곳 보다는 먼 곳에서 입질. 하향달1-5 발밑입질 없음 하향달5-10괜챤은 입질 하향달10-15(그믐)활발한 발밑입질,경계심거의 없음 밑물을 초대로 한 내용입니다. 보름을 전후로 달빛이 밝아 고기의 경계심이 높아진다. 그러나 고기들은 평소보다 이 때 더 많이 부상해서 노닌다. 옛 날 선비들은 보름날을 택하여 먼 길을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길이 밝아 이동하기 편한점도 있었지만 사실은 보름경전후엔 산짐승들의 습격이 없다는군여 짐승들이 둥근달만 봐도 배가 불러 식곤증을 느끼는 지 검증된 바는 없지만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산짐승이나 물고기나 다 월력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아니겠습니까? 이 점을 기억하시어 낚시갈 때 마다 비추어 한 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군요. 태풍도 북상하고 낚수 못간 크릴이..... 그러고 보니 달과의 관계로만 본다면 이번주말과주초가 황금물때로군요. 물 때가 맞으면 태풍이 오고, 날이 좋으면 물이 안맞다더니먼... 또 핑게거리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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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2004-06-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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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님의 중후한 맛이 절로 느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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