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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겸 겸사겸사~~
날씨가 장난아니게 춥네여~~ 저는 요즘 풍치에 치주질환에 몸살까지 겹쳐서 몸이 말이 아닙니다. 아파보니 서럽고(좋아하는 술을 못마셔서*.*) 괜히 주변인에게 짜증만내고........ 이래저래 인간관계가 말이 아닙니다. 정말 눈(目)아픈게 가장 아픈 줄 알았는 데 치아(齒)가 아파보니 고통이란 게 어떤 건 지 알겠더군요... 매에 장사없다는 옛말이 그냥 생긴게 아니더군요... 영화나 독립투사가 고문을 견디다 못해 불면 욕하곤 했는 데 지금 마음은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이라고요~~~ 살아가면서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아라는 교훈을 이번 치주염을 통해 배웁니다. (치통하나를 별 이상한데다 갖다 붙이는 센스~~) 아카데미 여러분 추운 날씨 마음 훈훈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신년회 따스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5기 크릴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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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최명곤)
2010-01-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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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 치아땜에 고생중입니다. 고충이 짐작됩니더. 년식이 같아서 그런가 ㅎㅎ 올한해 우짜든동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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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종구)
2010-0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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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부회장님 이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식사도 제대로 할수없기에 힘도없고 컨디션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제 경험에 의하면 나을때까지 몸관리 잘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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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신성근)
2010-0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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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으로 인생이 한층더 성숙되나봅니다.난 동화약품에서 나오는 덴스톨약을 매일복용하며 치약도 이세탁스를 써며 평소관리를 합니다.참고 해보시길... 신임 부회장선임을 축하드리며 많은 활동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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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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