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웃긴이야기..한참을 웃어야 될 것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웃으세요 아마 웃지 않으시면 감성이 메마른 사람일 것입니다. 원출처 : 올림푸스타운(olympustown.com 부산 소모임)에서 퍼왔습니다^^ 정말 재미있음 이 사건은 실제로 일어 난 사건으로 써 절대 거짖 이 없음을 말해드리면 본인이 겪은 애기임을 밝히는 바이입니다 ,,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가는 길이 였음다 ,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배고픔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고파서 차야 어서가라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134번 용당 가는 버스 일껍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51번 운전 기사 아저씨와 경쟁이되어서 드뎌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기겨 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젠장,,~~~~~~ 134번 아저씨가 신호등 바뀌자 말자 차가 떠나는겁니다 휭!!!!!!! 그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 . . . . . . 기사 없는 51번 버스에서 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우쒸,,~~~~~~~~~~~~~~~~~~~~~~~~~~~~~~~~~~~~~~~~~~~~~~~~~~ 생!~~~~~~~~~~~~~~~~~~~~~~~~~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더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데서 열심이 뛰어 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더랬습니 다 ,, 졸라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문제는,,,지금 부텁니다,,, 2분뒤,,뒤에서 백차가 오는것이 였습니다 ,,, 51번을 새우고 ,,, 우렁찬,,,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데세욧 갓길로 데욧~~~~~~~" 신경질 적인 경찰의 목소리,,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 134번 한때 깨지고,, 이제는 경할한테 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걸작 이였습니다 ,, . . . . . . . . . . 차 키 주세요 ,,,!!!!! 그렇습니다 ,,우 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 에 올라타서,, 134번 차키를 들고 나른것이 였습니다 ,, 오고 가도 못하는 134번 차안 승객은 뒤집어 졌고 5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 집에 도착한 나는 ,,,,라면먹으면서 죽어라 웃었답니다,, |
| 
|
크릴
2002-10-15 01:48
|
박카스님~~ 지금 심정 무슨 말을 한다고 해서 풀리겠읍니까만은 저 역시도 어린 사람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을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주시길 ................ 저도 국, 밥 , 누룽지까지 ............... 우리 기장님은 무보수로 우리를 위해 장장7~8시간의 운행을 하셨으며(운전해본 사람이면 이 기분 아실겁니다) 구들님은 아무도 모르게 식 후 음료를 준비하셨읍니다.저도 님의 모습이 어렴풋합니다만은 지난 호우때 총무님은 자신의 우의를 우리 회원을 위해 기꺼이 꺼냈읍니다. 저는 님은 잘 알지 못하지만 2번에 걸친 실습 때 밑밥통에 적힌 박카스라는 검정 매직이 눈에 선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도 밟고 엎어지기도 하지 않겠어요 대다수의 우리 기수님들은 나이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카스님 꼭 오시길 바랍니다... 왜 님이 떠나세여?? 꿋꿋하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 저 오늘 갑니다......용초도........홀로 실습하러^*^ |
|
|
|
구들
2002-10-15 08:14
|
박카스님 ^^ 화 푸세요. 살다보면 기분나쁜 일 좋은 일 여러가지 있잖아요. 저도 그곳에 같이 있은 사람입니다. 박카스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같은 동료로서 같이 배우는 사람으로서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만 두기는 왜 그만두요? 그럴수록 더 떳떳하게 더 용기있게 같이 삽시다. 파이팅 하고 다음 교육시간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박카스님 배울때는 모든 것을 잊고, 진짜 훈련소에서 천장에 붙으라면 붙어야 하는 그런 시절을 누구나 보내지 않았을까요? 다 배우고 나서 서로 좋은 얼굴로 대했으면 합니다. 그 분도 마음상하게 할려고 하지는 않았을건데 아직 서로의 마음을 모르니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조금씩 이해합시다. 박카스님 이번 목요일 말고 다음 목요일 강의실에서 만납시다. 제가 커피한잔 살께요. |
|
|
|
|
푸름
2002-10-15 08:39
|
박카스님 안녕하세요 1기의 푸름입니다 전에 우리 서로 뵌적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님의 심정충분히 이해가 가서 한자 적습니다 사실 저도 정출 번출 번개모임을 다녔을때 제가 나이가 어린축에 속합니다 물론 대개의 경우 저보다 나이가 적은 안전님을 대동한경우가 많았지만 제가보는 안전님의 경우에도 나이가 어린관계로 님이 힘들어하듯이 힘들어보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회원들은 일부러 부담을 지우기위해서 그런 얘기를 님에게 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얘기를 농담이 아닌 말투로 했다면 나쁘겠지요 저 역시 그랬을것입니다 하지만 진심이 아니었을겁니다 저 역시 그런분은 낚아에 올필요가 없습니다 진심이었다면................. 님이 왜 낚아를 떠나요 ? ....... 서로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 희생 봉사 다들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저를 보기위해서라도 계속 나와주십시요 박카스님 부탁합니다 푸름 |
|
|
|
|
부산감생이
2002-10-15 10:05
|
박카스님! 어떤 이야기를 하여야 마음이 풀릴지 고민 됩니다. 제가 본 5기 회원 여러분들은 박카스님이 생각하시는 권위적이고 거들먹 거리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아마 편하게 농담이 썩인 이야기를 민감하게 생각하신것 같네요! 민감하게 생각 마시고 다음 교육때 뵙기를 바랍니다. 화가 안 풀리시면 저가 술한잔 사지요! 저는 40대[범띠]라 세대 차이를 운운하시면 섭합니다. 장소에 따른 정신연령이 수시로 변하는 카메오입니다. 5기에 일원으로서 다시 부탁합니다. 이시점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남아 있는 동기 여러분의 마음과 얼굴을 다시 생각하시고 목요일 수업때 뵙기를....... |
|
|
|
|
수평선
2002-10-15 12:09
|
뱍카스님 보세요? 저는 그때 박카스님 바로 두번째 옆에 있었기에, 그 당시 상황을 좀기억 합니다. 누군가가 몇년생이냐고, 물었던것 같읍니다. 저도 여태것 한번도 교육에 빠지지, 않은 개근생인지라 5기생들을 조금은 아는데, 님이생각, 하는 그런 무례한 사람은 결단코 있어서도 안되며, 있지도 않읍니다. 여기는 사회인들이 자신이 원해서, 각자의 취미생활을 영위하고자 스스로 등록한 교육문화션터로서, 각자 연령, 지위, 기타사항이 모두 동등한 수평관계인 교육생이지, 군대조직이 아니지 않읍니까? 제가 님을 위로해서 득되는일은 없지만, 님이 중간에 빠지신다니 우리5기들이 그런사람 말고도 얼마든지, 인간적으로 좋으신 분들이 많은데 참안타깝겔 생각됨니다. 부디 얼마남지 않은 교육기간 우리함께 가길바람니다. 그런 무례한 사람이 떠나야지 왜님이 떠남니까? 용기잃지 마시기 바람니다.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짐도 같이내리고, 무슨일이 있으면 다같이 공평하게 , 하도록 하면 됩니다. 뭐 어렵습니까? 자신있게 남은교육에 임하시기 바람니다 . 절대 이런글 올리고 어찌 나올까?하는 나약한 생각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오십시오. 다들 님의 불쾌했던 심정을 이해하고 있읍니다. 반드시 다시 뵙기를 바람니다 ------- 항상초보 수평선 올림 ------ |
|
|
|
|
기차섬
2002-10-15 17:02
|
저도 그 테이블에 있었습니다만, 박카스님의 오해이십니다. 그분은 어색함을 들고자 부러 농도 던지고 술잔을 권하기도 하셨습니다. 무뚝뚝하게 앉아 마주앉은 이의 시선을 피하기보다는 한마디 말을 먼저 건네고 친한척 함으로써, 대화를 유도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하려는 그분의 의도가 친절하고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부디 마음을 푸시고 다시 만납시다. 그날 담배를 2개피나 얻어 피웠는데 갚을 기회를 주셔야지요. 그리고 수업후에 술도 한잔 합시다. 박카스님, 보고잡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