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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을 다녀와서
안녕하십니까 푸름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뵐기회라고 생각하여 참가했는데 다음기회에 모두 만나게 되길바랍니다 정출내용 3호대에 5호 목줄 정도는 돼야 부시리를 올릴수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길래 준비는 해왔지만 .... 낮에 도착하여 3호대로 채비하여 부시리를 노렸지만 부시리는 간데없고 팔만 무지아파 죽는줄알았습니다 역시 3호대는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1호대로 뱅에톰 제로찌채비로 발앞을 노렸는데 왠놈이 물고 늘어져 보니 돌돔이었습니다 좋긴 좋았지만... 3호대는 너무 무거워 1호대로 다시 참돔채비를 하여 참돔 하정도 올리고 또 시작하는데 옆에있는 안전님 밑밥통이 둥둥 ..... 에구에구 4개중에 1개도 않썼는데 그와중에도 안전님 참돔 계속 올리시고 고등어 같은 부시리 각 각 1마리 올리고 그러저러 저녁을 먹고 품2개를 내 밑밥통에 넣고 낚시시작하는중 만조에 다가오니 물이차올라와서 안전님이 형님 밑밥통 위험해여 하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내 밑밥통도 둥둥~~~~~ 그렇습니다 다음날 남은 품 5개와 집어제1개 빵가루1를 손으로 비벼서 주먹밥?을 만들어 수류탄 투척하듯이 ㅜㅜ;;; 그렇게 낚시했습니다 1호대로 낚시하는데 (원줄 2.5 목줄 2호) 뭐가 물었습니다 스폴이 돌아버렸습니다 안간힘을 쓰는데 핑 ........ 바늘이 나가버렸습니다 저도 돌아버렸습니다 근데 너무 급하게 서둔 나머지 3호대 세팅도 도래부근에서 또다시 핑 여러분 서두르지 맙시다 즐거운 정출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상 푸름 국감님 국도에서는 뱅에돔채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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