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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찌매듭 이야기 1
반유동낚시에 있어 찌매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크다. 찌에 어신이 전달되도록하는 기본적인 역할뿐 아니라 반유동낚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는 공략수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있다. 따라서 찌매듭은 반유동낚시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몇년사이 전유동낚시를 즐기는 꾼이 늘고있긴 하지만 반유동낚시는 여전히 가장 많은 꾼들이 사용하고 있는 낚시방법이다. 또한 반유동낚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없이 전유동낚시를 제대로 즐긴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일부 초보꾼들 중에는 반유동낚시도 제대로 소화하지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새로운 낚시기법을 배운다고 나서는 꾼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다. 반유동낚시는 릴찌낚시의 가장 기초가 된다고 할수있다. 기초가 부실한데 여러가지 조법을 배우는것은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 할수있다. 반유동낚시와 전유동낚시를 구분짓는 명백한 기준은 찌매듭의 유무이다. 찌매듭은 반유동낚시에 있어 채비조작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절한 수심조절로 입질층을 찾아내는 것은 조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처럼 반유동낚시에서 중요한 역활을 맡고있는 찌매듭에대해 의외로 많은 꾼들이 무관심한 편이다. 찌매듭이 풀어 진것도 모르고 계속 낚시하는 꾼들이 있는가하면 단 한번도 찌매듭을 이동하지않고 하루종일 같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꾼들도있다. 해서 찌매듭과 관련해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것들을 살펴 보기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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