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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에 계신 5기 여러분!!
와..... 어짤라코.... 뭐땜시.... 잠수를 타고 계신가용????? 계시판을 보고 사는 지는 잼이 업서 죽겠시요... 수평선위로 통통배가 지나가고 기차섬 넘어로 오륙도도 보이고 방파제에 부서지는 블루한 파도는 부감의 맴을 때리고, 뜻뜻한 구들장판에 누어 새우잡이간 자교님을 생각하면 여명이 밝아 오는 새벽에 흑기사는 석조위에 앉자 낚수를 잘할때까지 정출 할것을 다짐한다...... 여러분 감상문 제출 바람 꼬랑지가 얼마나 달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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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1-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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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럼없이 이런시가 나오다니...대단하십니다 지는 1긴데예 ....5기님들이 제 사무실 주변에서 왔다리갔다리 하시는데..음..부감님이 걷어 가이소.. 한국을 떠나신다니.. 같이 갯바위에 함 갈라하는데 담주에 꼭 함 모실께요..시간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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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1-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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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감님 대단하십니다. 시 한수에 우리 5기생들이 모두 다 계시군요. 아무쪼록 무사히 해외 잘 다녀오십시오... 선물사오면 조코^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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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2-11-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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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님! 물론 다음주 갯바위에서 한잔 .....쩝쩝 올 감시 얼굴 못봐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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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까지
2002-11-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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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 하십니다요. 어데서 이런 문구가 나온다나요? 잘 다녀오시교예, 몸 조심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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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2002-1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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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부감~니임 학실한 군기반장 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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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2-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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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넘어 오륙도라....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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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2-11-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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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님! 알면 다치는데...그래도 알고싶습니까???? 그냥 부부동반 여행입니다.. 3박 4일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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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2002-11-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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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그 문귀를 보고 수면으로 오르지 않을 수 없군요... 다들 따끔 따끔 바다바람 쐐러 다니시는 군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어디로 가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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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2002-1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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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님 역시 감이 옵니다 외국 잘다녀오시고 몸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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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2002-11-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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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데 새우잡이라니.....크~~~으~~ 릴을 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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