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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선생 아카데미 학생이 수료했을까?
요즘 도선생이 왜이리 극성을 부리는 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 왕창 털리고 어제바로 아파트로 이사했는 데 글쎄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고 보니 내 소중한 애마,마누라 하고도 안바꾼다던 애마, 크릴의 재산목록 1호, 낚수대를 걸치고 복잡한 도심을 유유히 흐르던 애마가 실종됐읍니다. 너무도 슬프고 앞이 막막하더군여.......마누라 집나갔을 때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 않았는 데..... 혹시 보신 분 신고바람(후사함:다카와 릴 1세트) 2륜 자동차........빨간색..........부산 바 1472(번호도 일사천리).......앞에 시장바구니 달렸음 .......스텐 몰딩... 앞으로 차끌고 다닐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합니다........ p.s 애마 찾을 때 까지 낚수 못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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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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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 정말 요사이 연말이고하니 하찮은 좀도둑들이 설쳐대는것 같군요. 아끼시던 2륜차이셨던것 같은데 뭐라 위로해드려야 할지... 하지만 힘내시고 조만간 좋은일이 왕창생길려고 액땜하시는것 아닐까요? 우리 크릴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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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2002-12-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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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바~라 짝지는 안찾고 돌아다니니 그렇지 *^_^ 우짜노 자꾸 맴 아픈 일이 일어나서... 안조은 일이 자꾸 연달아 일어나면 좋은 일이 왕창 따따블로 생길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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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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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어이가 없네요... 그 주변에선 그오토바이 모르면 간첩인데... 혹시 불법주차 해놔서 견인된건 아닌가? 언제나 긍정적으로 사시니 복이 굴러 올낍니더.. 그라고 인자 오토바이 그만타죠..위험하니깐 성금을 걷어야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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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때
2002-1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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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군요...!! 세상에 이런일이... 분실신고는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인지... 다음에 직접만나서 한번 말씀을 나누기로 하죠(저도 요즘 그러한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마음을 잘 다스리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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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까지
2002-12-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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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불우이웃돕기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예. 크릴행님, 조만간에 쇠주한잔 하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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