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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요즘의 개뼈는 거의 시계**입니다.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학원가고...집에 와서...겨우 밥 한 술뜨고... 내맘대로...이책 저책 디비다가.....피곤해서 뻗습니다.. 어제도 책보다가 불 켜 놓은채로 그대로 잠들었더군요....ㅠ..ㅠ.. 저번주에 시험이 하나 있었는데 죽 쑤고 왔습니다.. 겨우 3개월 학원다녀 치는 시험이라... 보나마나 떨어질게 뻔하지만...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나을거 같아서...했습니다.. 이번주 일욜은 정출이 있는 모양이지만... 전 또 시험을 쳐야합니다... 허긴...11월에도 춥다고 벌벌 떨었는데... 12월인 지금은 낚시 꿈도 안 꾸고 있습니다... 시험 접수비며...사진 값이며,,,오가며 차비...점심값... 어떤때는 참 미친짓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니....환장할 노릇입니다.. 오늘은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고 잇어서 눈이 아프네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담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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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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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님 안녕하세요? 저는 님과같이 수료한 5기 수평선이라고 합니다. 저희 5기생들은 갯바위에서 님과 함께 설날을 기대하고 있으니, 이번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시어 함께 바다를보며 즐거운 추억을 , 만들어 가도록 해요. 우리는 같은 동기생아니가요? 처음엔 서먹했지만, 한번만 만나보면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참 많드시담니다. 그럼 개뼈님, 다음에 뵈올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시험도 멋지게 잘보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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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2002-12-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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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님! 건강은?..... 잠은 여전히 쏟아지고 있나요? zzzzz 아무튼 바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갯바위에 설 날을 기대합니다. 시험도 잘치길 바라면서....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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