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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낚시에서의 봉돌 달기-2
봉돌 달기는 바람,잡어,수심등의 영향도 있지만 조류의 세기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 것 같다. 1. 조류가 빠르면 --- 분납 또는 도래가까이 단다. 2. 조류가 없어면 --- 바늘 가까이 단다. 3. 수심이 깊어면 --- 분납 4. 수심이 얇어면 --- 제로 채비 또는 B,G2 (상황에 따라) 5. 잡어가 많어면 --- 바늘 가까이 6. 여밭일때 --- 도래 가까이 7. 입질이 약할때 --- 바늘 가까이 8. 조류가 없고 바람이 셀때 --- 바늘 가까이에 2B 또는 3B 9. 표층조류가 셀때, 바람이 불때 --- 도래에서 70cm ~ 1m 10.조류가 없고 멀리 원투하여 미끼를 가라앉혀서 끌고올때 --- 바늘 가까이 11.조류가 동동동 좌,우로 흐를때 (밑걸림이 심할때) --- 도래 가까이 12.조류가 동동동 좌,우로 흐를때 (밑걸림이 없을때) --- 바늘 가까이 13.봉돌을 도래 가까이 달면 --- 원줄이 빨리 내린다. 14.봉돌을 바늘 가까이 달면 --- 원줄이 천천히 내린다. 15.원줄이 뚜꺼우면 --- 원줄이 천천히 내린다. 16.원줄이 얇어면 --- 원줄이 빨리 내린다. 17.목줄이 가늘고 길수록 더 자연스럽다. 18.목줄에 봉돌을 안달면 더 자연스럽다. 위의 상황은 제가 전유동 낚시를 할때 사용하는 봉돌 취부법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봉돌의 취부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미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생각해야된다는 스승님의 말씀을 향상 뇌리에 새겨놓아야 겠습니다. 전유동 낚시를 하실때 참고가 되시기를 .... 대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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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살감시
2005-11-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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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닌가???ㅎㅎ^^ 감사님의 의견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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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5-11-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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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전유동에서 1.조류가 없어면 투척후에 미끼보다 무거운 봉돌이 먼저 가라앉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바늘부분에 봉돌을 취부하면 미끼와 같이 내릴것 같습니다. 2.조류가 빠를때는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미끼가 조류를 타면 아주 무거운 봉돌이 아니고서야 미끼가 조류의 저항을 더 받기때문에 봉돌은 바늘가까이나 도래가까이나 상관은 없지만 도래가까이 봉돌을 취부하면 원줄내림이 좋기때문에 바닥공략시 더 유리할것같습니다.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을때) 13번의 내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미끼를 바닥으로 내릴려고 할때 그만큼 상부쪽으로 채비투척을 하거나 봉돌을 무겁게 달아서 원줄을 빨리 내려야 되는데 봉돌을 무겁게 다는 방법보다 ....... 봉돌을 도래 가까이에 달고 원줄을 얇게 사용하는것이 더 유리할것같습니다. 제 생각은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것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만구 저의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여 다시 정리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아무턴 생각을 많이 하니까 머리가 띵하네요. 하루하루가 틀린것 같습니다. 낚시를 갈때마다 조금씩 깨달음이 생깁니다. 그때 그때 메모를 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뵐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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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미
2005-11-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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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잘 모르지만 한표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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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섬
2005-11-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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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가 됬습니다. 해울님. 그런데 1번에서 조류가 빠를 때 도래 가까이 봉돌을 단다는 것이 좀 의아하군요. 혹 1,2번 봉돌의 위치가 바뀐 게 아니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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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05-11-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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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봉돌을 다느냐..........중요합니다. 하지만 조류가 없를때는 도래나 직결부분으로 올라오는것이 맞는것 같고 반대로 조류가 세고 잡어층을 피해야 할때는 바늘쪽으로 붙이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겠죠? 하지만 낚시는정도가 없는법이죠? 이론에 충실하여 실전에 응용함이 정답이 아닐가요.....ㅎㅎ 또 하나 제가 알기로는 봉돌이 바늘쪽에 있으면 채비정렬이 수월하지만 미끼에 액션감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봉돌이 도래나 직결쪽에 있으면 분명 채비는 빨리 내려갑니다 그리고 정렬은 좀늦으나 미끼 액션은 많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겠죠? # 열시미 공부해서 대박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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