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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대하여
-- Daum의 패션&뷰티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 ◇ 자외선이 무엇인가? ◇ 사실 자외선, 자외선 귀가 따갑게 들었어도 자외선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우리의 피부에 나쁜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우리가 과학 시간에 배웠듯 지구상에 비추는 빛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UV) 등이 있는데,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B,C로 나누어 진다. 그 중 우리의 피부를 가장 손상하는 것이 바로 UVB다. UVB는 우리 피부에 해를 입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유리나 특수재질 등은 투과 할 수 없고, UVA는 UVB에 비해 강도는 미약하나,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으며 우리에게 노출되는 양이 훨씬 많아 장시간 노출에 주의 하여야 한다. 또한 UVC는 파괴력이 강하지만 고맙게도 오존층이 지구에 도달하기 전에 흡수되어 버린다. 이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우리 피부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고 이를 활성화시켜 기미, 주근깨 및 색소에 의한 피부질환을 만들어내고, 자외선에 자주 노출 될수록 피부의 노화를 앞당겨 주름을 만든다. ◇ 퀴즈로 알아보는 자외선의 모든 것! ◇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다는데? → 정답: X SPF(SUN PR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지수)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를 보호 하는 강도가 높은 것이고, 최근 자외선 차단제는 SPF8에서부터 60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그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 자칫 가려움증이나 알러지, 피부염,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햇빛 아래서 실외운동을 하거나 해변 등에서는 SPF30 이상 되는 제품으로 따로 쓰는 것이 좋으며, 일상생활에서는 SPF15~30이면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 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 한철 발라주면 충분하다?→ 정답: X 이런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기에 딱 좋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대두 된지는 불과 몇 년 전이지만 그만큼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우리의 피부가 노출되는 환경이 위험해 진 것이다. 특히, 봄철에 황사와 함께 쬐는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년 중 4~9월, 하루 중 오전 10시~2시까지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정답: O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라냐 하난 말아야 하나로 고민은 누구나 해봤을 터. 구름은 자외선을 가려주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오히려 방심하고 나갔다가 피부를 상하게 할 수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특히, 기미 등의 색소 침착이 신경 쓰인다면 반드시 UVA표시 성분을 확인 할 것. 자외선 차단제는 한가지 제품이면 충분하다? → 정답: X 로션과 크림,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컴팩트에 이르기까지…최근에는 기초 라인부터 자외선 차단 제품이 많이 나와있다. 이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뜻! 하지만 이러한 제품을 하나하나 다 사용하자면 피부는 답답해서 숨을 쉴 수 없을 것이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오일프리 제품, 가벼운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 등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차단제를 바른 후 끈적이는 느낌이 싫다면 살짝 티슈로 눌러주어 산뜻함을 유지 할 것.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한번만 발라주면 된다? → 정답: X 자외선은 외출하기 30분전 정도에 발라 주어야 하고 한번 바른 후 4시간정도 후면 그 효과가 감소한다. 때문에 다시 한번 발라 주어야 하나 파우더나 색조 등의 화장을 한 경우라면 다시 덧바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세한 펄이나 색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 위에 가볍게 덧바르면 오후에 지친 화장에 화사함을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눈 밑이나 콧등, 볼을 중심으로 소량을 펴주듯이 발라주는 것이 비법. 자외선 차단제는 색조화장과 같이 반드시 클렌징으로 지워야한다? → 정답: O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푸르프 타입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활동 한 날에는 색조화장 못지 않은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이 필요하며,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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